여성분들 이거 어장관리 맞나요?
- 2017.02.15. 14:26
- 2939
폰으로 적는거라 그냥 대충 적어도 이해부탁드려요
27살입니다
동갑내기 여성분 한명을 알게된지 몇달이 됬어요
전 아직 백수고 그 여자분은 서울에서 의류관련일을 하고 있어요 (쇼핑몰비슷)
그 여자분이 저한테 처음호감을 표현했고 저도 싫지 않아서 계속 연락을 했어요
하지만 여자분이 남자친구가 있었고,, 남자친구랑 정리하고 나서 저랑 만나고 싶다고 해서 어쩔수없이 저도 참고 있던 찰나에
그 여자분이 남자친구와 헤어지게 되었어요
그러고 다시 연락했고
같이 이틀동안 제주도를 놀러갔었습니다(물론 한방을 썼습니다)
제주도에서 지내면서 그 여자분이 계속 다른 남자랑 연락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됬어요 항상 폰을 쥐고 있으면서
카톡을 하더군요. 물어봐도 그냥친구고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길래 그냥 그러려니 했어요
그리고 제주도 여행이 끝난 후에 그 친구는 7년동안 알고지낸 오빠가 제주도에 와서 같이 한라산을 가겠다고 하네요
( 계속 연락하는 남자가 여기서 말한 오빠는 아닙니다 확인된사실이에요)
한라산 가는건 좋은데 3일동안 둘이서 같이 있겠다는 겁니다... 저보고 같이 가자고 말은 꺼냈지만.. 그떈 좀 어이가 없어서
그냥 저혼자 집에 왔어요
여자를 잘 안믿어서 계속 경계하다가.. 제주도에서 함께 이틀을 보내면서.. 이 여자를 믿어보자 라고 마음 먹었는데
순간 진짜 나쁜 여자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아무리 어장관리라도.. 자기 몸까지 헌신하는 어마어마한 여자가 있나요...
저희 둘을 아는 동생한테 카톡내용, 있었던 일 모두 말했는데..
그 여자가 절 좋아하는건 확실하지만, 오픈 마인드고 쿨한 사람이라서 그런거 같다고
제가 너무 민감한거 라고 하는데
잘모르겠어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ㅠㅠ 혹시나 질문 해주시면 성실하게 답변드릴게요
제주도에서 이틀동안 스킨쉽은 생리중이라고 해서 그것만 빼고 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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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쉽뿐만 아니라, 여자분이 운전도 했고 (제가 운전을 못해서), 비용도 정확하게 반 으로 내서 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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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용만 본다면 여자는 절 너무 좋아하는데 제가 너무 경계하는 남자처럼 보일정도에요
말, 글 을 백프로 믿을수 없기에 이렇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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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하니 개방적이니 암만 좋은말로 포장해봤자 결론은 엔조이죠뭐 그냥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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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가 이미 마음을 준거 같아 더이상 관계 유지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들면 냉정하게 끊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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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버릇 어디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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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없는돈 만들어 쓰는것도 아니고 돈있고 시간있으면 엔조이남이랑 시간내서 여행이틀정도 갈 수 있는거고
상대가 운전못하면 운전할 수도 있는거지
어장관리아니고 그분은 그냥 글쓴이랑 가벼운사이라고 생각하는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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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집에 오기전에 잠깐 3명이서 얼굴 봤습니다.
그남자랑 되게 친한거 같긴한데.. 제눈에는 그 남자가 여자를 좋아하는것 같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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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짜증나고 화가 났습니다
아직 정식으로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조심해야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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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단풍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냥 여자분이 퍼스트 세컨드를 둬도 이상할 상황이 아니군요
그리고 믿고 싶은 마음은 알겟지만 여행을 여친이 모르는 남자랑 간다는데 저게 말이나 되는 소린지 단체 여행도 아니고 그리고 단체여행가서도 충분히 그러한 일들이 일어날수도잇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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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 별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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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저 혼자 사랑한거고 그쪽은 제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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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분 그냥 사랑받는걸 즐기는거같은데
글로만 봐서는 글쓴이분께 별로 진지해보이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