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연애에서 상처를 정말 너무 크게 받아서 정말 오랫동안 연애를 안 했어요. 몇년동안 좋아하는 사람 하나 없었고 저한테 관심을 보이는 여성분들도 제가 다 거부 했어요. 썸이고 뭐고 할 겨를도 없이...
그러다 작년에 정말 까마득했던 감정을 다시 느꼈어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감정이요. 연락도 하고 식사도 몇번 했지만 제가 너무 서툴렀어요. 너무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에다가 그 친구랑 있을 때는 긴장을 너무 했거든요...
그 친구에게 실망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인거 같아서 '안 되겠지...'하고 잊으려 해봤지만 도저히 그거 안 됐어요. 그 친구를 맘에 두고 있을 때 다른 분이 제게 관심을 보였었는데 전 오직 그 친구 생각밖에 안 나더라구요.
그런데도 도저히 적극적으로 뭔가해볼만한 용기가 생기지 않아 스스로 자신감을 찾으려 노력했어요. 방치했던 몸을 다시 가꾸고자 헬스도 시작하고...
근데 항상 그 친구에게 다가가고자 하면 항상 제가 부족해보이고 긴장되고ㅜㅜ
무엇보다 관심을 표하기 위해서 뭘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지금은 사정상 따로 만나기가 힘든 상황이고 다음달이 되면 연락을 하고 만날 수도 있을거 같은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영화볼래? 라고 물어보는게 가장 무난할까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지ㅜㅜ
지금 이글을 쓰는 순간에도 두근두근하고 긴장되네요.
그러다 작년에 정말 까마득했던 감정을 다시 느꼈어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감정이요. 연락도 하고 식사도 몇번 했지만 제가 너무 서툴렀어요. 너무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에다가 그 친구랑 있을 때는 긴장을 너무 했거든요...
그 친구에게 실망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인거 같아서 '안 되겠지...'하고 잊으려 해봤지만 도저히 그거 안 됐어요. 그 친구를 맘에 두고 있을 때 다른 분이 제게 관심을 보였었는데 전 오직 그 친구 생각밖에 안 나더라구요.
그런데도 도저히 적극적으로 뭔가해볼만한 용기가 생기지 않아 스스로 자신감을 찾으려 노력했어요. 방치했던 몸을 다시 가꾸고자 헬스도 시작하고...
근데 항상 그 친구에게 다가가고자 하면 항상 제가 부족해보이고 긴장되고ㅜㅜ
무엇보다 관심을 표하기 위해서 뭘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지금은 사정상 따로 만나기가 힘든 상황이고 다음달이 되면 연락을 하고 만날 수도 있을거 같은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영화볼래? 라고 물어보는게 가장 무난할까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지ㅜㅜ
지금 이글을 쓰는 순간에도 두근두근하고 긴장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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