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질문을 제가 하게될줄은 몰랏는데요....
여친과 키스까지했는데 그다음 진도 나가는건 대체어케하는건가요?
자연스레?? 넘어려워요....좀 알켜주세요...
이상하게 생각하지들마시고 사랑하니깐 스킨십은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주세요ㅋㅋ그리고 관계까지는 아직 생각없습니다ㅋㅋ
남자는 만나는 순간부터 사랑의 끝(그거 있잖아요 그거.. //ㅅ//) 을 바라보고 있죠
그렇지만 너무 서두르지는 마시길
약간 충고하자면 키스 다음의 진도를 생각하는게 아니라
여친의 마음을 어찌 얻을지를 생각해보세요
여자의 마음을 얻으면 나머지는 알아서 된답니다
그러니까요..
바람둥이 코스프레 하는거 같아요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은 저기까지 그런 식으로 계산하면서 연애하면 머리만 아픈데..
진도 복습을 하셔야죠...
무조건 진도 빼기만 하면 안되요. ^^
복습이 아무런 문제없이 잘 될 때. 그리고 만지는 스킨쉽에 대한 거부가 없을 때 다음 진도 나가면 되겠네요.
너무 급하게 생각하진 마세요. ^^
제 생각인데 술은 별로네요.
술먹지 말고 제정신으로 둘만의 분위기를 만드시길.
DVD방이나 룸카페..
당연히 모텔은 거부감이 들테니.
그리고 키스를 하면서 스킨쉽을 천천히 하세요.
다리를 쓰다듬어 보세요.
가만히 있으면 등을 꽉 안아주시고 살며시 가슴으로 손을. 너무 급하게 하지 마시고..천천히..
그리고 난 뒤 가만히 있다면 점차 아래로??
여기까지 성공하시면 최종진도 나갈 수 있어요.
근데 거부하는 느낌이 있다면 아직 시간이 덜 된 것....
근데 만나지 1년정도 됐는데 아직 잠자리를 못했다면 그냥 직접 얘기를 하는게 좋겠네요.
아무튼 결론은 조용한 둘만의 공간에서 얘기를 나누며 키스를 하면서 진도를 나가보세요.
혹시 거부하더라도 약간 집요하게 하시다보면 여친도 가만히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그것은 이제 분위기를 보면서 하세요.ㅎ
DVD방,룸카페,혹은 룸으로 된 멀티방??
이런곳이 좋네요.
제 생각은 DVD방이 좋네요. 어둡고 완전히 둘만의 공간.ㅎㅎ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2405 | 이런고민을할줄이야...5 | 부지런한 돌피 | 2013.03.16 |
2404 | 마이러버..1 | 난쟁이 갈참나무 | 2013.03.16 |
2403 | 마이러버 질문입니다5 | 침울한 마디풀 | 2013.03.16 |
2402 | 같은 학과에 반짝이가 있는데...17 | 수줍은 회양목 | 2013.03.16 |
2401 | 아나 진짜.,,1 | 피곤한 속털개밀 | 2013.03.16 |
2400 | 와 2등이다 ~4 | 배고픈 명아주 | 2013.03.16 |
2399 | 반짝이가 보고싶은 밤이예요9 | 화난 천수국 | 2013.03.16 |
2398 | 오늘도 부산대학교는 평화롭습니다..9 | 해괴한 향나무 | 2013.03.15 |
2397 | 마이러버 이제 안 하나요?ㅠ1 | 찌질한 동부 | 2013.03.15 |
2396 |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겼는데..8 | 똑똑한 밤나무 | 2013.03.15 |
2395 | 남자가 지나가는 말로 자꾸 귀엽다 귀엽다 하는건..16 | 무례한 황벽나무 | 2013.03.15 |
2394 | 1학년 애기들 보면 짱짱 귀엽네여.4 | 똥마려운 반하 | 2013.03.15 |
2393 | 11 | 기쁜 맑은대쑥 | 2013.03.15 |
2392 | 객관적으로 봐주세요16 | 잘생긴 비목나무 | 2013.03.15 |
2391 | 다시 돌아온다면9 | 끔찍한 꽃창포 | 2013.03.15 |
2390 | 자꾸만 생각나는 그녀...11 | 키큰 술패랭이꽃 | 2013.03.15 |
2389 | 여자들의 마음...7 | 싸늘한 쑥방망이 | 2013.03.15 |
2388 | 성숙해보이는여자19 | 예쁜 둥근잎꿩의비름 | 2013.03.15 |
19금 질문 내가하게될줄이아ㅜㅜㅜㅜ41 | 따듯한 참골무꽃 | 2013.03.15 | |
2386 | 신입생에게 고학번5 | 끔찍한 작약 | 2013.03.1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