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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주면서도 밀당 가능한데 퍼주기만 하신거 아닌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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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무릇사귄것도 아닌데 퍼주기만 할 것도 없었어요 ..;; 제 마음만 다 알았다고 해서 변한것 같던데. 그냥 계륵이었던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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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음.. 사기귀전엔 솔직히 잘해주지않아도 돼요
사귈때는 서로서로 잘해줘야 오래감 -
중요한건 적절한 선을 지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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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ㅎㅎ 저한테 잘해주는 여자한테 올인합니다. 밀당같은거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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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든 남자든 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밀당이 어렵다는거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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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보단 남자 나름인거 같네요 첫번째 남자는 원래 그런사람인거고 두번째분은 글쓴이님이 잘해주셔도 충분히 잘해줄 남자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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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흘릴정도는 좀 오버아닌가욥..ㄸ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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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 해당화감수성이 풍부한가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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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빡도네 잘해주는데 배신때리나
그 사람이 진짜 싫어진거 아니면 변하지 말아야하는거지 -
제 생각엔 그냥 그 사람이 너무 오만방자했던 것 같은데요....
다 잡은 물고기라는 말이 있어도 그것도 정도껏이지, 깔보고 무시하고 뭣도 아닌 걸로 보는 건 아무래도 이상할 정도 아닐까요? -
@침울한 생강저도 그런 사람은 처음봤어요;; 여튼 이상형이며 연애관이며 그 이후로 싹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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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사람 만나면 바뀔거에요 표현하면 좋은데 밀당같은 거 왜하나 몰라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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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중에 와 쟤 정말 괜찮은 애다 싶은 애들 보면 다들 여친이랑 진짜 오래된 경우 많이 봤어요.
여친이야기할때마다 표정에서 사랑하는거 묻어나오고요. 그 사람이 그냥 별로였던거에요. -
@참혹한 섬말나리살면서 개새소리 들어본 여자 저밖에 없을듯..ㅋㅋ 이번엔 사소한거 하나하나 자꾸 챙겨줘서 마음간건데.. 믿어봐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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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지 좋아한다는 사람한테 대놓고 개새 소리하는 사람이 과연 정상이겠어요. 고생하셨어요ㅠㅠ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자기좋다는 사람한테 최소한 막대하고하진 않아요.아무쪼록 힘내시고, 이번 상대방은 좋은사람이길! -
나한테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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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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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케이스는...그냥 남자 성격이 좀 이상한듯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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