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발렌타인 데이니, 화이트데이니 남자친구랑 따로 챙기지 않는데
이제 막 대학들어간 동생이 화이트데이라고 들떠하는거보니까 저도 괜히 예전 생각나고 새록새록하네요ㅎㅎ
나도 1학년때는 썸남이 롤리팝 사탕도 주고, 과 선배가 츄파춥스 새내기들한테 돌리고,
동기들끼리도 막 사탕이니 초콜렛이니 선물하고 그랬었는데... 다 추억ㅠㅠ
남자친구랑도 오래사귀다보니 이제 딱히 ~데이같은건 안챙기고...ㅎㅎㅎ
풋풋한 새내기들 부럽네요...'ㅁ'
3월엔 하루하루가 설레는 나날이었는데..
내 설렘 돌려도...
-지나가던 졸업생-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