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선배를 짝사랑하는 중입니다. 몇 번 마주친 적도 없고 몇 번 이야기해본 적도 없는데 어느 순간부터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제가 놀라울만큼.
그런데 너무 잘났다고 해야 하나요... 세련된 외모에 공부 잘하고 밝고 열정적이고 착하고 다재다능하고... 그에 비하면 제가 너무 보잘것없고... 우연히 마주쳐도 인사 한 번 제대로 못 하고... 이루어질거라 생각도 안 하지만 너무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
그런데 너무 잘났다고 해야 하나요... 세련된 외모에 공부 잘하고 밝고 열정적이고 착하고 다재다능하고... 그에 비하면 제가 너무 보잘것없고... 우연히 마주쳐도 인사 한 번 제대로 못 하고... 이루어질거라 생각도 안 하지만 너무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