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글 잘 안쓰는데 악몽에 자다깨서 한번 써봐요..
저번연애에서 제가
끝난 관계인거 아는데 돌이켜보려고
제가 구질구질하게 매달렸어요
그것때문에 정말로 차갑게 까였어요
제 행동이 잘못인 거 알아요
그 사람이 나를 경멸하던 그 목소리와 말투와 말이
계속 생각나고 지금도 악몽을 꿀 정도로 많이 힘들어요
누군가에게 면전에서 멸시당하는 꿈을 꾸니까
때때론 잠들기도 무섭고 잠을 못자니 몸도 자주 아파요
그 분이 그렇게까지 잔인하게 찰 정도로 매달렸으니
그러면 안되는거였는데 제가 잘못한거죠
아직 좋아해서 힘든 그런거랑은 달리
그냥 누군가한테 벌레취급 미친사람취급 당한듯한
그런 자괴감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남한테 욕먹으면 그냥 훌훌 털어버리는 성격이 못돼서...
친구들은 그냥 잊어버리라고 하는데
제가 미련해서 그런지 자꾸 괴롭기만하네요
언제쯤 괜찮아질까요..?
저번연애에서 제가
끝난 관계인거 아는데 돌이켜보려고
제가 구질구질하게 매달렸어요
그것때문에 정말로 차갑게 까였어요
제 행동이 잘못인 거 알아요
그 사람이 나를 경멸하던 그 목소리와 말투와 말이
계속 생각나고 지금도 악몽을 꿀 정도로 많이 힘들어요
누군가에게 면전에서 멸시당하는 꿈을 꾸니까
때때론 잠들기도 무섭고 잠을 못자니 몸도 자주 아파요
그 분이 그렇게까지 잔인하게 찰 정도로 매달렸으니
그러면 안되는거였는데 제가 잘못한거죠
아직 좋아해서 힘든 그런거랑은 달리
그냥 누군가한테 벌레취급 미친사람취급 당한듯한
그런 자괴감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남한테 욕먹으면 그냥 훌훌 털어버리는 성격이 못돼서...
친구들은 그냥 잊어버리라고 하는데
제가 미련해서 그런지 자꾸 괴롭기만하네요
언제쯤 괜찮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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