둑흔둑흔

근육질 박새2013.03.23 00:25조회 수 1440댓글 13

    • 글자 크기
오랜만에 봄을 타는지 호감가는 분 생겼어여'//'
그분이랑 아는 사이는 아닌데 매일매일 얼굴보고 그래서 혼자서 좋아졌거든요
근데 그분도 저의 존재는 알고 있는것 같아요 눈 마주치고 막 그분도 눈치라고해야하나?

막 옆에서 "친구야 ~~!"이렇게 친구끼리 인사하면 보통사람들은 소리나니까 쳐다보잖아요
제가 친구랑 인사했는데 절 안쳐다보시구 얼굴은 앞으로 하고 눈만 살짝 보시는거예뇨 눈치보는것 같은??
그래서 어~~~?!혼자막 ㅋㅋㅋㅋ 김칫국 이사람두?!막이런 생각이나하고있죠

혼자서 이러니깐 욕심이 진심을 쪼큼 알고싶은데 뭔가 아는 사이도 아니고 뭔가 번호따고 이런거말고 자연스럽게 말걸방법이 뭐있을까요??? 뭔가 계기를 마련해서 인사하는 사이가 되고싶어요
    • 글자 크기
노래잘부르는 여자너무좋아요 (by 고고한 용담) 같은과 후배랑 친해지고싶은데 (by 의연한 개암나무)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588 오빠4 훈훈한 쑥방망이 2013.03.23
2587 왼손잡이 여자분을 보면..9 안일한 배롱나무 2013.03.23
2586 마이러버 취소해야할까요..?ㅠㅠ13 흔한 봄맞이꽃 2013.03.23
2585 좋아하는 선배가..3 발냄새나는 수세미오이 2013.03.23
2584 마이러버 못생긴 남자가4 무좀걸린 냉이 2013.03.23
2583 여자친구 혼자 운동하러 보내기...8 코피나는 떡쑥 2013.03.23
2582 마이러버에서 만나서 100일 넘었는데34 참혹한 구슬붕이 2013.03.23
2581 여자친구가 연락에 정말 민감한데요 다들 그런가요?26 과감한 호두나무 2013.03.23
2580 여친없는 남자.13 푸짐한 풀솜대 2013.03.23
2579 두근거리고 싶어요12 촉촉한 우산이끼 2013.03.23
2578 노래잘부르는 여자너무좋아요3 고고한 용담 2013.03.23
둑흔둑흔13 근육질 박새 2013.03.23
2576 같은과 후배랑 친해지고싶은데12 의연한 개암나무 2013.03.23
2575 [레알피누] 마이러버 취소하고 오는길..13 현명한 현호색 2013.03.23
2574 마이러버 기대해도되요?7 때리고싶은 꿀풀 2013.03.22
2573 삭제하고 다시쓰기5 미운 분꽃 2013.03.22
2572 외로워서9 뛰어난 쥐똥나무 2013.03.22
2571 휴학생 마이러버1 야릇한 시금치 2013.03.22
2570 마이러버 졸업생 오빠들 많이 신청하시나요?11 참혹한 아왜나무 2013.03.22
2569 좋아하는데 ㅠㅠㅠ26 귀여운 능소화 2013.03.2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