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저랑 원래 똑같이 지하철 2호선 본가에서 살구있었는데 남자친구 연구실생활이 너무 바빠지면서 자취를 하게 되었어요. 연애초에는 집에 오면서 우리집도 들러서 얼굴보고가고 늘 데려다주고 그랬는데 지금은 자취하면서 평일에 얼굴 코빼기도 안보여주네요. 제가 오빠 마칠때까지 기다리겠다하면 일이 언제끝날지모르는데 저를 마냥 기다리게못하겠다하네요 그렇다고 우리집앞까지 오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지금은 연구실생활이 조금 괜찮아졌는지 혼자 운동도가고 집에서 쉬고하는데 여전히 제 얼굴볼생각은 없어보입니다. 제가 예전이랑 왜이렇게 많이 변했냐 물어보니 (바빠진)상황이 바뀐건 이해해줄수없냐고하네요. 그런데 (빠질수있는)회식이나 연구실형들이랑 술먹는건 허다하고.. 참 답답할 노릇이네요 제가 속이 좁은걸까요?
지금은 연구실생활이 조금 괜찮아졌는지 혼자 운동도가고 집에서 쉬고하는데 여전히 제 얼굴볼생각은 없어보입니다. 제가 예전이랑 왜이렇게 많이 변했냐 물어보니 (바빠진)상황이 바뀐건 이해해줄수없냐고하네요. 그런데 (빠질수있는)회식이나 연구실형들이랑 술먹는건 허다하고.. 참 답답할 노릇이네요 제가 속이 좁은걸까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