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속에만 존재하는)연애 공부 발표준비 동아리활동 다 귀찮다
다 때려치고 외국에 가서 혼자 살고 싶다
그런데도 깨진 항아리처럼 처럼 마음이 텅 비었다
밤마다 침대에 누울 때면 뭔가 놓친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어 무명장야 잠못든다
세상 모든 이가 날 싫어하는것 같다
마치 용이 되려고 발악하는 지렁이 보듯 하는 것 같다
사실은 그게 아닌데 그냥 내가 한심하다
쉽지가 않다 무엇하나 삐걱대는 자동차마냥
제대로 굴러가지 않는다
그냥 혼자있고 싶다
모든게 왜 떠났는지 속으로는 내가 잘못한걸 알면서도 머리로는 받아들이진 않는다
나는 아직 어리석다
다 때려치고 외국에 가서 혼자 살고 싶다
그런데도 깨진 항아리처럼 처럼 마음이 텅 비었다
밤마다 침대에 누울 때면 뭔가 놓친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어 무명장야 잠못든다
세상 모든 이가 날 싫어하는것 같다
마치 용이 되려고 발악하는 지렁이 보듯 하는 것 같다
사실은 그게 아닌데 그냥 내가 한심하다
쉽지가 않다 무엇하나 삐걱대는 자동차마냥
제대로 굴러가지 않는다
그냥 혼자있고 싶다
모든게 왜 떠났는지 속으로는 내가 잘못한걸 알면서도 머리로는 받아들이진 않는다
나는 아직 어리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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