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전좀요

억쎈 괭이밥2017.05.15 23:02조회 수 1040댓글 9

    • 글자 크기

1년주기로돌아오는 병이 다시 왔습니다. 거의 꽃가루 알레르기 같은 겁니다. 여러분들께 처방전을 받을 수 있을까요??? 부대여도 좋고 다른 학교도 좋고 타지역이여도 좋고 학교를 안다녀도 좋고 외국인이어도 좋고 외계인이어도 좋습니다. 하지만 정말 건방지게도 나이는 고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살에서 29살까지 주제넘게 제한을 걸어봅니다. 하지만 이런 넓은 스펙트럼이지만 한 사람이 정해지면 제 인생을 바처 그분만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허락만 해주신다면 그분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겠습니다. 참고로 전 남자입니다. 아직 미필이지만 그분이 정해진다몀 국적을 인도네시아로 바꿔서라도 그분 곁에 있겠습니다.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글자 크기
아무말 장인 (by 의연한 으름) . (by 멋쟁이 수선화)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1325 직장인 연애 데이트비용!10 화려한 화살나무 2017.05.16
41324 원수에서 연인으로7 억울한 꽝꽝나무 2017.05.16
41323 까일까봐 연락을 못하겠는데 다 그런가요?6 특별한 배초향 2017.05.16
41322 밥 먼저 먹자고 한 사람이11 섹시한 만수국 2017.05.16
41321 전남친이 자꾸 꿈에 나오네요6 창백한 측백나무 2017.05.16
41320 .1 훈훈한 가시여뀌 2017.05.16
41319 이별하고4 적나라한 단풍나무 2017.05.16
41318 우리학교에는 이런분 없겠죠?30 납작한 탱자나무 2017.05.16
41317 이거 어장인가요?아닌가요?19 겸손한 멍석딸기 2017.05.16
41316 [레알피누] 좋아하는 티내는 여자9 점잖은 산딸나무 2017.05.16
41315 .3 촉촉한 개비자나무 2017.05.16
41314 곧 서른을 바라보는 여잔데 ..32 괴로운 무스카리 2017.05.16
41313 .2 질긴 해바라기 2017.05.16
41312 진짜 열받아서 씁니다91 꼴찌 쇠비름 2017.05.16
41311 [레알피누] 같이 영화4 착실한 호두나무 2017.05.16
41310 절 보며 웃는건 왤까요?10 우수한 큰물칭개나물 2017.05.16
41309 헤어진 연인한테5 유능한 아그배나무 2017.05.16
41308 아무말 장인3 의연한 으름 2017.05.16
처방전좀요9 억쎈 괭이밥 2017.05.15
41306 .57 멋쟁이 수선화 2017.05.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