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어떻게하다가 저녁약속을 정말 꿈인지 생시인지 잡게되었습니다.
그분이 지금 공부중이라 제가 시간을 뺏는게 아닐까.. 하는 많은 생각이 나게되지만..
공부하시면서 힘들때나 기대고싶을때 그 옆에 제가 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에
어려운 마음을 이끌고 용기내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본론은... 부대근처에 저녁먹기 좋은 곳이 있는가요?
제가 여자랑 단둘이 밥은 정말이지 3년만이라....ㅠ
적당한 가격대와 적당한 분위기 추천부탁드려요 ㅠ
아 조명은 너무 밝지 않은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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