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게시판의 주제에서 벗어나는 느낌이지만.. 낯가림이 심했다가 극복하게 된 학우들의 비결이 궁금하네요ㅎㅎ
일단 저의 낯가림 현황을 풀어보자면
1. 수업이나 공식행사에서 자기소개나 발표를 할 때는 큰 거리낌 없이 잘 하는 편이다.
2. 서로를 어느정도 알고 친분이 존재하긴 하지만 관계에 보이지 않는 벽이 있는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땐 말이 헛 나오고 발음이 뭉개지는 경향이 있다.
3. 오히려 전혀 일면식도 없는 사람과의 대화가 더 편하다. 예컨데 교양수업에서 과제 때문에 잠깐 만난 사람들과의 대화.
이런 찐따기질?ㅋㅋ 좀 고쳐보고 싶은데 군대 다녀와도 안 고쳐지네요ㅠ
일단 저의 낯가림 현황을 풀어보자면
1. 수업이나 공식행사에서 자기소개나 발표를 할 때는 큰 거리낌 없이 잘 하는 편이다.
2. 서로를 어느정도 알고 친분이 존재하긴 하지만 관계에 보이지 않는 벽이 있는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땐 말이 헛 나오고 발음이 뭉개지는 경향이 있다.
3. 오히려 전혀 일면식도 없는 사람과의 대화가 더 편하다. 예컨데 교양수업에서 과제 때문에 잠깐 만난 사람들과의 대화.
이런 찐따기질?ㅋㅋ 좀 고쳐보고 싶은데 군대 다녀와도 안 고쳐지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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