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 흔히 말하는 절친인 남자가 있는데
주변 사람 중에 한 명이 저를 소개해 달라고 했다네요.
그런데 그 사람한테 제가 남자 관계가 복잡하다는 둥의 소리를 해서 제 명예를 아주 실추시켜놨네요 ㅋㅋㅋ
남자복이 없는지 연애 텀이 짧아서
1-2달 정도 사귀고 헤어지는 걸 몇 번 반복했는데
친구다 보니 그동안 그런 과정(?) 들을 지켜봤구요.
한 동안 연애 안 하다가 외로운 마음에
주변 사람 중에 괜찮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 달랬더니
저처럼 문란(?)한 애는 자기 친구들한테 소개시켜 주기 미안하다는 둥의 소릴 하더라구요... 남자친구가 몇 번 바뀐 건 맞지만 그런 말까지 들어야 하나 싶어서 기분이 상했고 사이가 틀어졌죠...
그렇게 냉전이다가 술 한 잔하면서 풀려서 잘 지내는데
요즘 썸 타는 오빠 있다고 말하니까 정색.
그렇게 며칠 있다가 고백을 하더라구요...
제가 다른 남자 만나는 게 싫어서 가드 쳤다는 식으로 변명하는데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진짜 뭐 이런 미친놈이 다 있죠?
친구로 그냥 지낼 땐 착한데 약간 눈치 없다고 생각했는데,
지나고나서 들어보니 미친놈 같아서 소름 끼치네요...
ㅠㅠㅠㅠ
주변 사람 중에 한 명이 저를 소개해 달라고 했다네요.
그런데 그 사람한테 제가 남자 관계가 복잡하다는 둥의 소리를 해서 제 명예를 아주 실추시켜놨네요 ㅋㅋㅋ
남자복이 없는지 연애 텀이 짧아서
1-2달 정도 사귀고 헤어지는 걸 몇 번 반복했는데
친구다 보니 그동안 그런 과정(?) 들을 지켜봤구요.
한 동안 연애 안 하다가 외로운 마음에
주변 사람 중에 괜찮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 달랬더니
저처럼 문란(?)한 애는 자기 친구들한테 소개시켜 주기 미안하다는 둥의 소릴 하더라구요... 남자친구가 몇 번 바뀐 건 맞지만 그런 말까지 들어야 하나 싶어서 기분이 상했고 사이가 틀어졌죠...
그렇게 냉전이다가 술 한 잔하면서 풀려서 잘 지내는데
요즘 썸 타는 오빠 있다고 말하니까 정색.
그렇게 며칠 있다가 고백을 하더라구요...
제가 다른 남자 만나는 게 싫어서 가드 쳤다는 식으로 변명하는데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진짜 뭐 이런 미친놈이 다 있죠?
친구로 그냥 지낼 땐 착한데 약간 눈치 없다고 생각했는데,
지나고나서 들어보니 미친놈 같아서 소름 끼치네요...
ㅠㅠㅠ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