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짜 마음에 드는 분이 나타났어요
알바하러가는 길에 매일 같은 버스를 타는분입니다
같은 건물에서 일하는 분이세요 같이 일하는 건 아니고요
한달 정도 된것 같은데 눈 마주칠 때마다 심장이 너무 뛰네요. 그분도 매일 만나니 저의 존재?정도는 알고 있고요
제 친구가 보기에는 느낌상 우리보다 나이가 많아 보인다는데 전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진짜 마음 먹고 번호를 여쭙고 싶은데 가장 큰 문제가 있습니다
항상 어머님이랑 같이 버스를 타신다는 겁니다ㅠㅠ
어머님이 옆에 계신데 번호를 여쭙자니 조금 그래서요
어떤식으로 번호를 여쭤보는것이 가장 좋을까요
진짜 한번 날잡고 마칠때까지 기다려봐야할까요?
물론 몇시에 마치는지는 잘 몰라요.
ㅇㅕ성 분들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바하러가는 길에 매일 같은 버스를 타는분입니다
같은 건물에서 일하는 분이세요 같이 일하는 건 아니고요
한달 정도 된것 같은데 눈 마주칠 때마다 심장이 너무 뛰네요. 그분도 매일 만나니 저의 존재?정도는 알고 있고요
제 친구가 보기에는 느낌상 우리보다 나이가 많아 보인다는데 전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진짜 마음 먹고 번호를 여쭙고 싶은데 가장 큰 문제가 있습니다
항상 어머님이랑 같이 버스를 타신다는 겁니다ㅠㅠ
어머님이 옆에 계신데 번호를 여쭙자니 조금 그래서요
어떤식으로 번호를 여쭤보는것이 가장 좋을까요
진짜 한번 날잡고 마칠때까지 기다려봐야할까요?
물론 몇시에 마치는지는 잘 몰라요.
ㅇㅕ성 분들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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