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을 1년째 보고있는데 남친이 머리를 자르고 올때마다 적응이 안되요. 머리카락이 눈썹위로 1cm 정도까지 올때는 참 귀여운데 그것보다 짧으면 나이를 5살 더 먹은것처럼 갑자기 나이가 확들어보여요. 그래서 남친한태 장난으로 머리카락이 긴편이 좀 더 잘생긴것같아! 라고했는데도 머리카락이 길면 거추장스럽다며 머리를 자꾸 쥐파먹은것 처럼 잘라옵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남자친구가 상처받을것같고 이런걸로 고민하는 제가 너무 한심합니다. 이럴땐 보통 어떻게 해결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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