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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쪽동백나무2017.07.03 03:31조회 수 9448추천 수 8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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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털많은 쑥방망이) 여자나이24이면 알만큼 다 알겠죠? (by 청렴한 좀쥐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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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라면 헤어질것같아용 ㅠ 가치관의 차이는 바꾸기 힘든거니까요
  • @까다로운 자귀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7.3 03:47
    역시 가치관의 차이인가요?ㅜ
  • 비싼척이라니ㅋㅋ 여자친구가 쓰레기 한남새끼 잘 거르고 있네요
  • @기쁜 땅비싸리
    글쓴이글쓴이
    2017.7.3 03:48
    제가 댁한테 그런 욕들을만큼 나쁜짓은 한적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한남이라니 그런용어를 쓴다는거보니 메갈할거 같군요.
  • @글쓴이
    님 거부하는 여친도 메갈할것 같다고 말해보죠? 님은 일베할것 같네요
  • @기쁜 땅비싸리
    글쓴이글쓴이
    2017.7.3 03:58
    피해망상은 답도 없어요. 쿵쾅소리가 들리네요.
  • @기쁜 땅비싸리
    추천 누른다는게 비추 눌렀어요 미안해요ㅠㅠ
  • @기쁜 땅비싸리
    (
  • 어그로 ㅉ
  • 혼전순결인거 같은데 이거 때문에 헤어진다고 이상한거 아니에요
  • @겸손한 고란초
    글쓴이글쓴이
    2017.7.3 06:13
    이상한거 아니겠죠?ㅜ CC인데 학교에서 괜히 이상한 소문날까봐 걱정도되구요ㅜ
  • 죽어라
  • 안 해봤으니까 굳이 하고 싶지 않은 거예요. 또 다들 처음엔 아프다 하지, 피임 문제도 있지, 어떤 이상한 사람들은 정조문제를 들먹이지, 여자들은 쾌락을 느끼기 힘들다 하지... 여자한테 좋은 것보다 나쁜 게 더 많아 보이니까요.
  • @냉철한 두릅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7.3 06:13
    하고 싶지 않은 여자도 있나요? 쾌락 안느끼는 여자도 있나요? 그거 몸에 이상있는거 아닌가요?ㅠㅠ
    건강이 안좋으면 그럴수있다고 들었어요.
    남자도 하기 싫어하는 남자있듯이 몸이안좋거나 문제있으면?
    혹시 그래서 그런걸까요?
  • @글쓴이
    첫 경험이라면 그렇다는 얘기구요, 처음엔 아파하는 사람이 많아요. 속궁합 안 맞아도 아플 수 있구요. 물론 건강이 안 좋아도 아플 수 있어요. 아프면 쾌락 느끼기 힘들죠. 쾌락 자체도 그 정점에 도달하려면 상대랑 정말 잘 맞아야 하고 준비운동부터 공을 들여야 한다고 들었어요. 저도 아직 관계로는 정점은 못 찍어봤네요.
    여자친구 입장에선 이 사람은 날 사랑한다더니 그냥 성욕을 풀 상대로만 보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 수가 있어요. 4개월이면 아직 상대방을 100퍼센트 안다고 하기 힘든 기간이잖아요? 상대방이 날 정말 사랑하는지, 우리 관계가 건강한 관계인지 헷갈릴 수 있다고 봐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글쓴분이 여자친구분께 확신을 주면 마음이 열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글쓴이
    그 문제에 대해서 진지하게 얘기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나는 네가 이럴 때마다 상처받는다, 네가 날 안 좋아하는 것 같이 느껴진다 등등 서로 상처 안 받는 선에서 대화 먼저 해보세요. 여자친구분이 완강히 거부하시면 그 땐 가치관이 다른 거니 어쩔 수 없구요..
  • 비싼척은 좀 아니지 인간아
  • @황송한 감초
    실수로 비추천 눌렀어요ㅠ
  • @억쎈 지리오리방풀
    껄껄 감사합니다
  • 하기싫어서 안한다니까 비싼척이래ㅋㅋㅋㅋㅋㅋㅋ여친 가치를 성관계로 매기는 남친이라닠ㅋㅋㅋ여친분이 불쌍하네요. 왜 성관계하는게 사랑의 확인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정신 상태가 궁금하네요. 여친이 하기싫다는데 진짜 사랑하면 싫어하는거 안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발정난 짐승도 아니고...
  • @점잖은 화살나무
    실수로 비추했어요ㅠㅠ 완전 추천인데....
  • @뛰어난 맨드라미
    괜찮아요~~
  • 왜 그런지 얘기해볼생각안하고 한다는 말이..
  • 그냥 헤어져줬으면 여친을 위해서
  • 여자 너무 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
  • 비싼척이라뇨..말좀 가려하세요 여친분이 헤어짐을 고려해야겠네요
  • 여친이 헤어지자고 하는게 낫겠네요 뇌에 그거만 차있나 ㅋㅋㅋㅋㅋㅋ
  • 뭐... 언어의 선택이 잘못되었긴 하네요... 여자친구보고 비싼척이라는 단어는 옳지못하죠. 하지만 심정이 이해는 갑니다. 용기내서 한 말인데 아직 확신도 안들고 무섭다.. 조금만 더 날 위해 참아줘 이런 마인드와 눈빛이라면 참 고맙고 아직까진 신중한가보다 하고 좀 더 내가 잘해야겠다.. 이런생각이 들겠지만, 짐승쳐다보듯이 혐오스러운 눈빛으로 본다면 남자입장에서 내가 무슨 잘못을 한 것도 아니고, 자존심도 많이 상하죠.... 뭐 격한 감정으로 언어선택이 잘못되었다고 스스로 반성하시고, 이부분에 대해서 여자친구분하고 얘기 해보세요. 솔직히 이런 주제 올려봐야 여기저기서 쿵쾅쿵쾅 쿰척쿰척거리는 소리밖에 못들으세요~
  • 쿵쾅쿰척이라는 댓글도 글쓴이님의 본문도 수준 잘 알고 갑니다 나중에 미래 배우자가 꼭 이글을 봤으면 좋겠는데 그럴일이 없어 아쉽네요 입간수 잘하고 사세요
  • 부산대 클라스다 이게 와...생각하는거 보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업소나 가입시다
  • 섹스했다가 피임잘못해서 임신하는것도 님 아니고
    몸 막굴리네 마네 말들을 것도 님 아니고
    첫경험 아픈 것도 님일 아니어서 그렇게 말할수있는거지
  • 헤어지세여 섹스 안하는 여자랑은 비전없어요
  • ㅋㅋㅋ의무 방어전이 시작되었다
    어짜피 그걸로 헤어져요 표면적인 이유는 아니지만 ㅋㅋㅋ
  • 저는 기다려줬어요...ㅎㅎ 여자친구랑 400일? 쯤 되니까 먼저 다가오더라고요 진짜 좋아하는데 그점 하나때문에 그러시면 기다려주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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