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는 아니고 한달에 한두번 만나서 밥도 먹고 술도 먹고 노는 사이인데 만날때마다 하나도 안어색하고 너무 재밌고 좋아요.
처음엔 그냥 재밌고 편했는데 점점 모르는 사이에 스며들었나봐요...
그런데 이 관계가 더 좋은거 같기도 해요. 고백한다고 해도 이어질거라는 보장도 없고 친구로도 못보게 될거잖아요ㅠㅠ
이어진다고 해도 헤어지면 남은 시간동안 껄끄러운 사이가 될거고.....
남사친은 그냥 절 친구로만 보는거 같아요. 실제로 여사친도 많구요. 저도 처음엔 그랬으니까요. 그런데 점점 절 친구로만 보는거 같은 행동에 혼자 우울해하고 가끔 우연하게? 발생하는 스킨쉽(길가에서 안쪽으로 당겨준다거나 어깨를 잡는다거나) 같은거에 혼자 별별 생각을 다하는 제가 너무 한심합니다.. 스스로를 갉아먹고 있는거 같아요.
어떻게 짝사랑을 끝낼 수 있을까요?
처음엔 그냥 재밌고 편했는데 점점 모르는 사이에 스며들었나봐요...
그런데 이 관계가 더 좋은거 같기도 해요. 고백한다고 해도 이어질거라는 보장도 없고 친구로도 못보게 될거잖아요ㅠㅠ
이어진다고 해도 헤어지면 남은 시간동안 껄끄러운 사이가 될거고.....
남사친은 그냥 절 친구로만 보는거 같아요. 실제로 여사친도 많구요. 저도 처음엔 그랬으니까요. 그런데 점점 절 친구로만 보는거 같은 행동에 혼자 우울해하고 가끔 우연하게? 발생하는 스킨쉽(길가에서 안쪽으로 당겨준다거나 어깨를 잡는다거나) 같은거에 혼자 별별 생각을 다하는 제가 너무 한심합니다.. 스스로를 갉아먹고 있는거 같아요.
어떻게 짝사랑을 끝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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