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사귄커플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마음이 식어서 헤어지기도 하잖아요?
저는 이 관계가 너무 익숙해져서 이사람 없는 세상은 상상할수도 없지만, 서로가 사랑하지 않는 관계를 계속 이어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해요.
솔직히 한번 끝난 관계가 다시 시작될 확률도 낮다고 봐요.
'연애의발견'에서 유명한 기차씬있잖아요,
서로 말도 안하고 궁금해하지 않고 여자친구가 울어도 물어보지도 않는.. 지금 딱 그정도까지 와버렸는데 그놈의 세월이뭔지 계속 발목을 잡네요.
보통 이런 고민을 다 털어내고 언제 이별을 고하시나요? 그리고 한 사람을 잊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리셨는지.. 어떤 방법으로 잊으셨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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