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고 나니 억울하고 후회스러운 연애

정겨운 풀솜대2017.07.16 00:11조회 수 1291추천 수 7댓글 7

    • 글자 크기
왜 다 끝난 인연을 놓지 못하고 제 스스로를 깎아내리면서까지 부여잡고 있었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사람은 항상 저와의 약속을 차일피일 미루고 친구 만나고 술 마시고 취미생활이니 뭐니 하는동안 저 혼자 그 사람한테 다 쏟아부은 게 너무 아깝네요.
끝나고나서도 저 혼자 괴롭고 서럽지 그 사람은 또 친구들이랑 술 처 마시러 갈 거 뻔하구요ㅋㅋㅋㅋ

이런 연애 하고 계신 분 지금은 "기다리다 보면 이 사람이 나에게 올 때가 되겠지?" "잘해달라면 더 잘해주겠지 뭐. 조금만 더 참아보자." 이런 생각하고 계시죠? 물론 아닌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닌건 아니더라구요. 힘내세요!
    • 글자 크기
. (by 신선한 산딸나무) 평범한 얼굴,몸매 능글,적극남 vs 잘생기고 비율좋은 쑥맥 (by 어두운 비목나무)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2568 답답한 남친11 친근한 무릇 2017.07.16
42567 완벽한 이상형 만나보신적 있나요24 나쁜 백선 2017.07.16
42566 내가 게임 캐릭터라면 패시브스킬밖에 없는 캐릭터인거같다5 특별한 오갈피나무 2017.07.16
42565 .11 신선한 산딸나무 2017.07.16
끝나고 나니 억울하고 후회스러운 연애7 정겨운 풀솜대 2017.07.16
42563 평범한 얼굴,몸매 능글,적극남 vs 잘생기고 비율좋은 쑥맥25 어두운 비목나무 2017.07.16
42562 취미와 사랑의 균형이라는게 어렵네요10 창백한 냉이 2017.07.15
42561 .1 냉정한 층꽃나무 2017.07.15
42560 여자들 제에발 이 말 만은 하지 말아요13 정겨운 쇠비름 2017.07.15
42559 22살에 경험수18 억울한 맨드라미 2017.07.15
42558 한 번도 안해본 남자.. 별론가요 ?25 치밀한 물배추 2017.07.15
42557 ,12 착한 잣나무 2017.07.15
42556 (19) 관계중 신음소리16 한심한 푸조나무 2017.07.15
42555 [레알피누] 짝녀랑 집갈때5 명랑한 쇠비름 2017.07.15
42554 CC가 하고싶네요ㅜ9 바보 감자란 2017.07.15
42553 자존감 높이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10 쌀쌀한 삼잎국화 2017.07.15
42552 오늘 아침에 여자친구가 sns..31 쌀쌀한 삼잎국화 2017.07.15
42551 연애하면서 자존감이 너무 낮아졌어요11 살벌한 청미래덩굴 2017.07.15
42550 여자분들 인형수집하는 남자 최악인가요?????5 쌀쌀한 매듭풀 2017.07.15
42549 연애 단타로하다가 장기로 넘어가보신분?19 의연한 이팝나무 2017.07.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