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의 여인의 번호를 물어보려고 합니다

멋진 개비자나무2013.04.12 23:34조회 수 1186댓글 5

    • 글자 크기

저나 그분이나 둘다 학부생이구요,

일단 전 군대는 확실히 갔다왔습니다.

나이때문에 거의 반년을 망설이다가, 정말 이젠 더이상은 안될것같아서요ㅎ

눈에 빤히 보이는데 아무것도 안하는것도 스스로가 너무 답답하네요.

죽이되든 밥이되든 일단 해보고 후회할래요. 


다음주 월요일에 같은수업듣는데

빈틈이 보이면 바로 따라붙어서 물어보겠습니다.

예전처럼이라면 주말에 도서관에서 마주칠지도 모르겠네요.ㅎ


    • 글자 크기
요새 저만이러케 외로운건가여 (by 못생긴 각시붓꽃) 오늘 중도에서 열씨미 공부하다 서러웠....(우ㅜㄹ컥) (by 신선한 벽오동)
목록

댓글 달기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335 여학우분들 데이트에 남친이 정장입고오면 어때요?28 멋쟁이 봉선화 2013.04.13
3334 남자의흔한찪각10 유치한 후박나무 2013.04.13
3333 [레알피누] .14 발랄한 풍선덩굴 2013.04.13
3332 여친안부13 무거운 털진득찰 2013.04.13
3331 -4 게으른 만삼 2013.04.13
3330 ㄴ4 더러운 개여뀌 2013.04.13
3329 ㅡ23 안일한 땅빈대 2013.04.13
3328 그냥 고백글...(안읽으셔도 되요..)10 청결한 꽃개오동 2013.04.13
3327 [레알피누] 야밤의 달짝지근한 설레임17 화사한 두릅나무 2013.04.13
3326 외롭고슬프고우울하고15 때리고싶은 삼백초 2013.04.13
3325 자기 얼굴 거울로 보면15 포근한 갈풀 2013.04.13
3324 남자분들께 질문!!26 찌질한 냉이 2013.04.13
3323 .1 황홀한 변산바람꽃 2013.04.13
3322 126 잘생긴 참다래 2013.04.12
3321 요새 저만이러케 외로운건가여7 못생긴 각시붓꽃 2013.04.12
연상의 여인의 번호를 물어보려고 합니다5 멋진 개비자나무 2013.04.12
3319 오늘 중도에서 열씨미 공부하다 서러웠....(우ㅜㄹ컥)4 신선한 벽오동 2013.04.12
3318 나 내일 한껏 꾸미고 간다.9 운좋은 돌피 2013.04.12
3317 여자분들 전번물어보면21 힘좋은 월계수 2013.04.12
3316 남자는 외롭습니다4 우아한 바위취 2013.04.12
정렬 검색
이전 1 ... 2761 2762 2763 2764 2765 2766 2767 2768 2769 2770 2771 2772 2773 2774 2775 2776 2777 2778 2779 2780...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