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한 서비스직 남성분과 손님으로서 대화를 했는데
그분이 좀 훈훈하게 생기시고 말씀도 차분하게 하셔서 처음부터 약간 호감이긴 했어요
근데 대화 중에 제가 어떤 얘기를 했는데(외모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상적인 얘기)
그분이 "아 그렇겠네요 예쁘시니까"라고 말씀하시는 거에요...
한동안 연애를 못해서 그런지 순간적으로 엄청 심쿵하더라구요 ㅠㅠ
그 뒤에도 소소하게 칭찬을 해주시던데
물론 이걸 저에게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다고 착각할 정도로 바보?는 아니구요...
그래도 계속 손님으로 지내면서 관심을 좀 표해보고 싶은데 어떨까요?
완전 립서비스일까요? 아니면 어느정도 저를 괜찮게는 생각하는 걸까요?
물어보면서도 괜히 제 자신이 한심하네요 ㅋㅋㅋㅋㅋㅋ 혼자 설레발 치는 것 같고.. 막...ㅎㅎ
그분이 좀 훈훈하게 생기시고 말씀도 차분하게 하셔서 처음부터 약간 호감이긴 했어요
근데 대화 중에 제가 어떤 얘기를 했는데(외모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상적인 얘기)
그분이 "아 그렇겠네요 예쁘시니까"라고 말씀하시는 거에요...
한동안 연애를 못해서 그런지 순간적으로 엄청 심쿵하더라구요 ㅠㅠ
그 뒤에도 소소하게 칭찬을 해주시던데
물론 이걸 저에게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다고 착각할 정도로 바보?는 아니구요...
그래도 계속 손님으로 지내면서 관심을 좀 표해보고 싶은데 어떨까요?
완전 립서비스일까요? 아니면 어느정도 저를 괜찮게는 생각하는 걸까요?
물어보면서도 괜히 제 자신이 한심하네요 ㅋㅋㅋㅋㅋㅋ 혼자 설레발 치는 것 같고.. 막...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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