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절한 꽃창포2017.08.22 19:52조회 수 1655추천 수 4댓글 30

    • 글자 크기

 

.조언 감사합니다!

    • 글자 크기
. (by 안일한 겹황매화) 마이러버 나이구라 (by anonymous)

댓글 달기

  • 그건 본인 선택이죠 충분히 이해 안갈 상황인데 누가 손가락질 할까요?
  • 생활력이 강하네요... ㅋㅋ
  • 그정도면뭐.. 해외여행가고 사치할라고 유흥뛰는여자들 천지빼까린데..게다가 양심에찔려서 스스로 말했다는게 괜찮아보이네요. 사랑하고 아껴주세요. 뭐 딴남자랑 방안에서 키스하고 뒹굴고 이런건 모쏠이아니라면 전남친들이랑도 맨날하는걸텐데 걍 잊어버리세요
  • 근데 성관계 안되는 키스방도 월500은땡기나보네요 ㅋㅋ대박이네
  • @초연한 매발톱꽃
    글쓴이글쓴이
    2017.8.22 20:34
    저도 자유분방한 편이고 친구들 한테만 들었지 업소 경험 일절 없고 그런곳 더럽다고 안가는데..가장 가까운 여친이 그러니 충격이네요..
  • 와 좀 아니다.. 우리학교 학생이죠? ㄷㄷ
  • @푸짐한 거제수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8.22 20:32
    울학교생은 아녜요.
  • @글쓴이
    혹시 동아대인가요?
  • 장사꾼이든 도박꾼이든 회사원이든 편하게 벌이하는 돈맛을 맛보면... 저라도 회의감들도 돈벌러 갈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 거기서 ㅅㅅ도 합니다 돈때문이었다면 했을 확률높음 여친 이쁘신가보네오
  • @생생한 삼잎국화
    글쓴이글쓴이
    2017.8.22 20:33
    수위 낮게했다고 그런거는 절대 없었다고는 하는데..믿고싶네요
  • @글쓴이
    님 근데 그렇게 말한 여친 저는 되게 높게 평가하고 싶지만
    거기서 일어나는 일들은 정상적인 여자가 할 수없는 일입니다 자기 아버지 할아버지뻘되는 아재들 bj해야하고 하는데
    제가 볼때는 유흥가는 남자도 잘못이지만 유흥뛰는 여자는 괴물이에요 돈버는 방법은 과외도 있는데 왜 유흥을 했을까요? 결혼은 정말 하지마세여 그여자랑
  • @생생한 삼잎국화
    글쓴이글쓴이
    2017.8.22 22:00
    뭐 거기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저도 잘 몰라서 그떄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딱 키스랑 위에 터치까지만 했다고 하네요.밑에 터치나 그 이상은 절대로 안해줬고..보통 다른 여자들은 그이상으로 해준다는데 여친이 솔직히 이뻐서 그런거 안해줘도 손님들이 많이 찾았다고 하더라구요..
    유흥경험이 있긴 하지만 평소에는 사치도 안부리고 명품백하나 없는 애라서..지금은 그냥 건전하게 카페 알바하고 있고..아직까지 콩깍지가 씌워져서 그런지 이해해주는쪽으로 생각하고 싶네요..ㅠㅠ
  • 와 ㅂㅈ가 벼슬이긴 하네 ㄹㅇ루다가... 1500만원을 3개월만에 갚아버리다니...
  • @냉철한 백일홍
    그만큼 수요가 많다는 뜻이겠죠...
  • @상냥한 국수나무
    사치품 같은데 안쓰고 수위 좀만 더 높여서 일하면 집도 금방 살듯
  • @상냥한 국수나무
    괜히 남자들 엮어가려하지마세요
    그래도 공급이 수요보다 많은건사실이니까요
  • @멋진 천수국
    남자여자를 가리는게 아니에요; 그냥 돈번걸 봤을 때 그 만큼 찾는 사람이 많았겠구나 생각이 든거죠
  • ㅇㄱㄹ
  • 아무리 돈이 급해도 그쪽 일로 돈벌생각을 했다는것 자체가....
  • 성매매하는 여성만해도 백만시대 열린지 오래전인데
    유사성행위는 상상도 못하게 많겠죠...
    물론 구매자도 많을거고 ㅠ 우리는 지뢰밭을 살아가고있네요..남녀모두
  • 먼저 말한건 좋게 보이지만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그런데 도데체 무슨 일로 그렇게 큰 빚이 생긴건가요??
  • 이건 솔직히 개인 가정 형편에 따라 다 다르지만 1500만원이라는 돈이 우리 학생에게는 큰 돈이지만 어른들에게는 그리 크지 않을 수도 있지 않나요? 그런데 그걸 집에 말해볼 생각은 안하고 키스방을 나갔다는게 진짜 사기를 당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그냥 편하게 돈을 벌기 위해 나갔던 건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 @상냥한 봄구슬봉이
    애초에 집이 여유있었으면 그냥 사실대로말했겠죠 몇백도 감당못하는 집이 태반입니다.
  • @상냥한 봄구슬봉이
    정말 철 없는 말이네요.. 어른들에게 역시 1500은 쉬운돈이 아닌 경우가 태반이죠.. 아니 거의 대부분이죠.. 그런 곳에서 일하는걸 지지하는건 아니지만 이 의견은 안타깝네요
  • @상냥한 봄구슬봉이
    부산대에 보증금 500도 부담스러워하는 사람이 많은데 1500만원이 크지않은 돈이라고 생각할 부모님이 세상에 몇이나 될까요?
  • 화류계에 몸담았던 사실을 말할정도면 여자친구도 보통 용기낸게 아닐테지만..
    선택은 본인몫이죠
    여기서 제삼자가 왈가왈부한들 더 혼란스럽기만 하실거라고 봅니다
  • @질긴 홍초
    글쓴이글쓴이
    2017.8.22 22:00
    네ㅠㅠ 이게 정답일것 같네요..제 마음가는대로 해야겠습니다
  • 와진짜 와꾸괜찮게 태어나면 고시3관왕이 괜히 있는말이아니네... 저러고 아랫도리팔아서 돈좀모아서
    카페차리고 신분세탁하면 동나이대 누구보다도 큰 재력을 거머쥐게되는거네 ㄷㄷ;;
  • 창녀는 창녀입니다. 창녀 중에 지가 좋아서 몸 팔고 다니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세상에 핑계 없는 무덤 없다고 너무 마음 주지 말고 적당히 하는 게 좋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3368 .6 생생한 터리풀 2017.08.23
43367 [레알피누] 남자분들 가을 옷차림 참고하세요19 참혹한 통보리사초 2017.08.23
43366 선톡7 냉철한 브룬펠시아 2017.08.23
43365 사랑하고 싶다2 창백한 메밀 2017.08.23
43364 선호하는 남자 패션 스타일12 깔끔한 개망초 2017.08.23
43363 서로 공주 왕자 대접 해주면 안되나요27 청결한 벌노랑이 2017.08.23
43362 .20 황송한 개여뀌 2017.08.23
43361 너도 나와 같을 지...9 신선한 마름 2017.08.23
43360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 질긴 갈매나무 2017.08.23
4335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0 질긴 갈매나무 2017.08.23
43358 [레알피누] 솔직하게 말을 하는게 나을까요..?7 자상한 반송 2017.08.23
43357 페미니즘 하시는 여성분들18 건방진 꽈리 2017.08.23
43356 .19 과감한 개쇠스랑개비 2017.08.23
43355 외롭다7 키큰 골풀 2017.08.23
43354 마이러버 나이구라10 멋진 한련 2017.08.23
43353 딱히 끌리지 않는 상태에서 연애해보신분 있나요23 키큰 물봉선 2017.08.22
43352 19)남자분들11 침착한 비수수 2017.08.22
43351 마이러버 의대생들 16명 지원에 12명 합격이라는 말을들었는데요10 근엄한 숙은처녀치마 2017.08.22
43350 .19 안일한 겹황매화 2017.08.22
.30 적절한 꽃창포 2017.08.2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