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과거가 신경쓰여요 ㅠㅠ

유별난 괭이밥2017.08.30 22:26조회 수 4161추천 수 6댓글 17

    • 글자 크기
어쩌다가 남자친구가 뭐라하죠 그걸 그냥 성매매인가요... 무튼 돈주고 여자랑도 자봤고 전여자친구들이랑 성인용품사서 ㅅ..그걸 했다는걸 알게됐는데
(어쩌다 그쪽으로 얘기가 나왔고 제가 물어보니까 남자친구가 그냥 대답해줬어요 대수롭지않다는듯....)
그 이후로 저도모르게 뭔가 거리감 느껴지고 뭐랄까요 ㅠㅠㅠ그냥 너무 놀랍고 충격을 많이 받았어요
남자친구의 이런과거 흔한건 아닌거같은데 ㅠㅜ
제가 예민하게 반응한건가요 ㅜㅜㅜ
그냥 과거는 과거인가 싶다가도 아닌거같고 ㅠㅠ
+ 성인용품이 ㅜㅜ 자기가 써보고 싶어서 직접사서 했다 이런식으로 얘기했는데 ㅜㅠ 뭐랄까 무튼 제가 많이 보수적이라서 그런지 충격적이었어요...
그거 듣고 그래서 평소에 저한테 뭐 야한속옷 사줄래 이런식으로 얘기한건가 싶더라구요
    • 글자 크기
[레알피누] . (by 게으른 배추) (by 안일한 동자꽃)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3531 날 떠났던 그 사람이 연락이 왔어요31 유별난 개연꽃 2017.08.31
43530 남자도 자기를 좋아해주는 여자를 만나야 하나요15 황송한 금붓꽃 2017.08.31
43529 술먹고 막말하는 남친16 고고한 부겐빌레아 2017.08.31
43528 아침공기가 차구나6 어두운 지리오리방풀 2017.08.31
43527 메아리9 꼴찌 은행나무 2017.08.31
43526 남사친 여사친!!31 교활한 잣나무 2017.08.31
43525 .28 착실한 송장풀 2017.08.31
43524 날 사랑해 줄 사람이 있을까..?3 청렴한 뜰보리수 2017.08.31
43523 누군가를 좋아했다가.. 잊는것에도 익숙해질 수가 있나요?5 황송한 금붓꽃 2017.08.31
43522 [레알피누] 어제 시계글 썼던 여학우에요~11 개구쟁이 산자고 2017.08.31
43521 [레알피누] 절친이랑 사귀어보신분 있으신가요??8 일등 떡쑥 2017.08.31
43520 모쏠인데 2학기때8 유쾌한 금붓꽃 2017.08.30
43519 소개팅 이후 연락 텀3 명랑한 접시꽃 2017.08.30
43518 저 남잔데5 뛰어난 굴피나무 2017.08.30
43517 [레알피누] 나이드니 조건을 많이 따지게되네요13 활달한 삼백초 2017.08.30
43516 남자 가방8 섹시한 산국 2017.08.30
43515 외로워요5 따듯한 패랭이꽃 2017.08.30
43514 [레알피누] .2 게으른 배추 2017.08.30
남자친구 과거가 신경쓰여요 ㅠㅠ17 유별난 괭이밥 2017.08.30
43512 10 안일한 동자꽃 2017.08.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