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친이 직장인이라 바쁜데요
만나서는 좋아요
스킨십이나 아이컨택이나 애정표현 없는거 외에
아무 문제없어요 잘해주려 노력하는게 보이고 또
전 잘 모르겟지만 저 엄청 좋아한대요
근데 톡을 안해요
뭐하냐 수업듣냐 출근햇냐(알바) 집가냐
이런톡을 가끔 보내는데요
진짜 저 질문 하려고 보낸거에요
제가 응 이제 집가 ㅋㅋ라고 보내면
두세시간 뒤에 읽고 단답이나 읽씹이 끝이거든요
제가 뭐하냐물어도 본인하는거 대답해주고끝이에요
대화가 이어지질 않아요
저도 어차피 끊길거 대화 시도도 안하는편이구요
그래서 톡도 거의 안해요
대화방보면 드래그없이 한화면에 날짜선이 3일씩 나와요..
전화도 잘 안하구요
근데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사람들과도 톡 저렇게하구요
워커홀릭이라 업무관련된 사람들이랑만 친하고
같이 어울리구요
친구들 많긴한데 매일같이 만나는 친구들없고
매일 시시콜콜한 얘기하는 톡방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날 안좋아하는건 아닌가 하는 오해는 안하려고 노력해요
문제는 뭐냐면 저는 수업중에도 공부중에도 알바중에도
항시 톡가능이고 기다리는중이거든요
근데 남친은 본인스탈도 스탈이고 바쁘기도하고
연락을 안하니깐요
만나는 날도 남친이 바쁜관계로 남친시간 맞춰 잡구요...
저만 기다리는 관계라는게 너무 힘들어요
연애상대로 제일 안좋은사람이 바쁜사람이라던데
제남친이 딱 그러네요
저는 남친이자 제일 친한친구이자 의지가 되는사람이 필요한데 제남친은 니인생은 니알아 열심히 살고 나는 내알아서 잘 산다 마인드같아서 서운하고 외롭고 그래요
제가 어필을 많이해서 이제 많이 미안해하고 알아주긴 하는데 오늘 또 약속 한가득이라 주말 못보고 다음주는 동원훈련가고 추석은 내내 가족이랑 있어야겠다는 말 듣고 왔네요
저같음 보고싶어서라도 약속을 줄이든가 뭔가 할거같은데 너무 서운해요
결론은 저만 기다리는 연애같아서 너무 힘든데 어떻게해야 안힘들지 관계를 지속하는게 맞는지 조언이나 경험담좀 들러주세요...
만나서는 좋아요
스킨십이나 아이컨택이나 애정표현 없는거 외에
아무 문제없어요 잘해주려 노력하는게 보이고 또
전 잘 모르겟지만 저 엄청 좋아한대요
근데 톡을 안해요
뭐하냐 수업듣냐 출근햇냐(알바) 집가냐
이런톡을 가끔 보내는데요
진짜 저 질문 하려고 보낸거에요
제가 응 이제 집가 ㅋㅋ라고 보내면
두세시간 뒤에 읽고 단답이나 읽씹이 끝이거든요
제가 뭐하냐물어도 본인하는거 대답해주고끝이에요
대화가 이어지질 않아요
저도 어차피 끊길거 대화 시도도 안하는편이구요
그래서 톡도 거의 안해요
대화방보면 드래그없이 한화면에 날짜선이 3일씩 나와요..
전화도 잘 안하구요
근데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사람들과도 톡 저렇게하구요
워커홀릭이라 업무관련된 사람들이랑만 친하고
같이 어울리구요
친구들 많긴한데 매일같이 만나는 친구들없고
매일 시시콜콜한 얘기하는 톡방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날 안좋아하는건 아닌가 하는 오해는 안하려고 노력해요
문제는 뭐냐면 저는 수업중에도 공부중에도 알바중에도
항시 톡가능이고 기다리는중이거든요
근데 남친은 본인스탈도 스탈이고 바쁘기도하고
연락을 안하니깐요
만나는 날도 남친이 바쁜관계로 남친시간 맞춰 잡구요...
저만 기다리는 관계라는게 너무 힘들어요
연애상대로 제일 안좋은사람이 바쁜사람이라던데
제남친이 딱 그러네요
저는 남친이자 제일 친한친구이자 의지가 되는사람이 필요한데 제남친은 니인생은 니알아 열심히 살고 나는 내알아서 잘 산다 마인드같아서 서운하고 외롭고 그래요
제가 어필을 많이해서 이제 많이 미안해하고 알아주긴 하는데 오늘 또 약속 한가득이라 주말 못보고 다음주는 동원훈련가고 추석은 내내 가족이랑 있어야겠다는 말 듣고 왔네요
저같음 보고싶어서라도 약속을 줄이든가 뭔가 할거같은데 너무 서운해요
결론은 저만 기다리는 연애같아서 너무 힘든데 어떻게해야 안힘들지 관계를 지속하는게 맞는지 조언이나 경험담좀 들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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