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동갑 여자가 있는데요
저는 주방직원이고 여자는 매니저 입니다
일한지는 한달넘었고 그럭저럭 친하게 지내는데요
저는 여자한테 아무런 사심도 없고 그러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여자는 지금 썸남이 있고 성격이 시원털털하고 남자같은 면이 있습니다
지금도 사이좋게 잘지내는것 같은데
여자의 행동이 뭔가 애매합니다
저를 친구로 인식하는건지 그냥 같이 일하는 사람이라고만 생각하는건지 알 수가 없네요
남여사이에 친구란 없다고 하지만
전 그냥 친구로 사이좋게 지내고 싶습니다
제가 이런말 하는 이유는 그냥 뭔가 철벽치는 느낌이 들어서 입니다
예를 들어 일을 마칠때마다 항상 제가 먼저 가거나
여자가 먼저 갑니다
둘이 집가는 방향이 같지만 절대 같이 가는 경우가 없어요
제가 먼저 갈거 같으면 여자가 먼저 먼저가라고 하고
제가 늦을거 같다 싶으면 먼저 갑니다
제가 기다리려고 티내면
바로 수고했어 내일봐 말하면서 먼저 가라고 합니다
그냥 친구 사이면 같이 집 걸어갈 수도 있는거 아니에요?
다른 남친있는 여자랑은 같이 집걸어간 적도 있는데...
이거 그냥 제가 민감한건가요 아니면 걔가 날 친구로 안보고 그냥 선긋는 건가요??
저는 주방직원이고 여자는 매니저 입니다
일한지는 한달넘었고 그럭저럭 친하게 지내는데요
저는 여자한테 아무런 사심도 없고 그러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여자는 지금 썸남이 있고 성격이 시원털털하고 남자같은 면이 있습니다
지금도 사이좋게 잘지내는것 같은데
여자의 행동이 뭔가 애매합니다
저를 친구로 인식하는건지 그냥 같이 일하는 사람이라고만 생각하는건지 알 수가 없네요
남여사이에 친구란 없다고 하지만
전 그냥 친구로 사이좋게 지내고 싶습니다
제가 이런말 하는 이유는 그냥 뭔가 철벽치는 느낌이 들어서 입니다
예를 들어 일을 마칠때마다 항상 제가 먼저 가거나
여자가 먼저 갑니다
둘이 집가는 방향이 같지만 절대 같이 가는 경우가 없어요
제가 먼저 갈거 같으면 여자가 먼저 먼저가라고 하고
제가 늦을거 같다 싶으면 먼저 갑니다
제가 기다리려고 티내면
바로 수고했어 내일봐 말하면서 먼저 가라고 합니다
그냥 친구 사이면 같이 집 걸어갈 수도 있는거 아니에요?
다른 남친있는 여자랑은 같이 집걸어간 적도 있는데...
이거 그냥 제가 민감한건가요 아니면 걔가 날 친구로 안보고 그냥 선긋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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