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자체는 즐겁게 리드하는 편인데 아무래도..
솔직한 편이라 보편적인 고민에 대해서 어찌보면 민감할수도있는것에 대해서
묻거든요.. 가볍게 취미,방학때 뭐하냐부터 살짝 무거운고민 취업이나..돈이나.. 과거 연애나.. 목표나 성취나 그런거?
물론 대놓고 황당하게 물어보지않고 처음엔 가볍게 시작해서 그쪽으로 이야기를 넓혀나가는?
예를들면 과거연애이야기 같은경우는 보통 얼굴 괜찮으시면 왜 남친없냐로 시작해서 답해주면 묻고묻고답하고
그렇게 점점 넓혀나가는 편인데
이번에 소개팅을 했고 애프터로 밥먹자까지 약속했는데 한 6일정도 톡으로 꾸준히 이야기 잘하다가 갑자기 읽씹하니
(아무래도 일상대화하면 패턴이 뻔하다보니 호감이 있더라도 금방 이성을 차린다고 해야되나?)
대충 감오고 물어보니 진지하게 생각해봤는데 자기는
마음에 걸렸던 이야기(보통 말나오면 돈이나연애,취업쪽?)에 대해 안맞는거 같다고
미안하다고 여기까지 하자고 하더라구요.
근데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 ㅠㅠ
최근에 까이고나서 그냥 소개팅에서는 무거운 주제는 안하는게 낫겠다고 마음먹었는데
취업?.돈? 과거연애사?이런거말고 또 민감한주제가 뭐있을까요...
솔직한 편이라 보편적인 고민에 대해서 어찌보면 민감할수도있는것에 대해서
묻거든요.. 가볍게 취미,방학때 뭐하냐부터 살짝 무거운고민 취업이나..돈이나.. 과거 연애나.. 목표나 성취나 그런거?
물론 대놓고 황당하게 물어보지않고 처음엔 가볍게 시작해서 그쪽으로 이야기를 넓혀나가는?
예를들면 과거연애이야기 같은경우는 보통 얼굴 괜찮으시면 왜 남친없냐로 시작해서 답해주면 묻고묻고답하고
그렇게 점점 넓혀나가는 편인데
이번에 소개팅을 했고 애프터로 밥먹자까지 약속했는데 한 6일정도 톡으로 꾸준히 이야기 잘하다가 갑자기 읽씹하니
(아무래도 일상대화하면 패턴이 뻔하다보니 호감이 있더라도 금방 이성을 차린다고 해야되나?)
대충 감오고 물어보니 진지하게 생각해봤는데 자기는
마음에 걸렸던 이야기(보통 말나오면 돈이나연애,취업쪽?)에 대해 안맞는거 같다고
미안하다고 여기까지 하자고 하더라구요.
근데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 ㅠㅠ
최근에 까이고나서 그냥 소개팅에서는 무거운 주제는 안하는게 낫겠다고 마음먹었는데
취업?.돈? 과거연애사?이런거말고 또 민감한주제가 뭐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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