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번호를 알아가셔서 톡 주고 받는 분이 있으신데.. 그분이 너무 적극적이세요. 예를들어 카톡하가가 제가 학교 근처에 어느 카페에 있다고 얘기하면 해운대(그분 집)에서 그 카페 까지 택시타고 오시고.. 안오셔도 된다고 제가 추리하게 있다고얘기해도 방해 안하고 옆에 앉아있겠다고만 하시면서 오세요.. 그러셔서 조금 부담이 될때도 있어요 ㅠㅠ
그분은 저랑 4살 차이나는 직장인이시고 저는 올해 졸업반입니다. 저한테 대놓고 호감을 나타내시고( 제가 있는곳 까지 오셔서 영화보자, 밥먹자 계속 그러세요), 진짜 놓치지 않을거라고 계속 말씀하시고요.
저도 솔직히 그분께 호감이 생겨서 그분에 대해 더 알고 싶어서 인스타 들어가봐도 되게 괜찮으신분인것 같아서 저도 정말 좋은데요..
하지만 제가 그분을 사귈수 없는 이유가 있어서요.. 제가 이번달 중순에 해외로 1년정도 해외에 거주 하고 계신 친척분 일 도와드리러 가야 하는 개인적인 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못사귈것 같은데 괜히 저때매 마음 흔들리게 안하고 싶은데 어떻게하면 상처 안받고 관계를 마무리 할 수 있을까요..?
정말 너무 선하신 분이셔서 제가 매몰차게 얘기하기도 너무 힘듭니다. 저는 좋아하는 이성도 따로 없구요. 만나는 이성도 없습니다.. 이때까지 괜히 제가 그분 카톡에 응대했던 것들, 얘기 나눴던 것들이 괜히 그분의 감정에 불을 지피게 한것 같아서 너무 죄송스러워요.
그분은 저랑 4살 차이나는 직장인이시고 저는 올해 졸업반입니다. 저한테 대놓고 호감을 나타내시고( 제가 있는곳 까지 오셔서 영화보자, 밥먹자 계속 그러세요), 진짜 놓치지 않을거라고 계속 말씀하시고요.
저도 솔직히 그분께 호감이 생겨서 그분에 대해 더 알고 싶어서 인스타 들어가봐도 되게 괜찮으신분인것 같아서 저도 정말 좋은데요..
하지만 제가 그분을 사귈수 없는 이유가 있어서요.. 제가 이번달 중순에 해외로 1년정도 해외에 거주 하고 계신 친척분 일 도와드리러 가야 하는 개인적인 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못사귈것 같은데 괜히 저때매 마음 흔들리게 안하고 싶은데 어떻게하면 상처 안받고 관계를 마무리 할 수 있을까요..?
정말 너무 선하신 분이셔서 제가 매몰차게 얘기하기도 너무 힘듭니다. 저는 좋아하는 이성도 따로 없구요. 만나는 이성도 없습니다.. 이때까지 괜히 제가 그분 카톡에 응대했던 것들, 얘기 나눴던 것들이 괜히 그분의 감정에 불을 지피게 한것 같아서 너무 죄송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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