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면 다인가요. ㅠ

섹시한 겹벚나무2017.11.11 01:15조회 수 3492추천 수 2댓글 25

    • 글자 크기
죄송해요 ㅜ 글내용삭제해서.

제가 인간관계가 넓은 편이 아니라 한번 잡은 인연
놓치않으려고 노력하게 되어서 이런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고 정말 그 친구를 까려고 올린 글이 아니라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수없을까해서 올린 글인데
대부분이 제가 그 친구를 바꿀 필요도 권리도 없으며 이렇게 고민할 친구를 만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시네요.. 조언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친했던 친구랑 어떻게 점점 멀어지는지 알려주실수있는분 ㅠㅠ..
    • 글자 크기
남친 장난 (by 힘좋은 서어나무) 답답이가 궁금한게있어요! (by 침울한 쉽싸리)

댓글 달기

  • 그...냥.. 내버려...두세요.. 부탁입니다..
  • @생생한 개나리
    왜조..? 저는 저런말할마다 걸고넘어지면서 따지거든오
  • @생생한 개나리
    제가 열폭하는건가요?
  • @글쓴이
    아니여 확실히 친구분이 이상하네요.. 그럴땐 그냥 맞받아치지말고 뉘에뉘에 맞습니다맞고요~~ 하세여
  • @글쓴이
    네 조금은요
  • 굳이 저런 사람한테 시간을 쓸 필요가 있나요? 뭐 만날때마다 그친구가 고기 사주는 거라면 ㅇㅈ
  • @센스있는 도깨비고비
    친한 친구라서 ㅠㅠ 이성관련문제빼고는 다 잘통하거든요
  • @글쓴이
    ㅋㅋ잘 생각해봐요. 좀 날카롭게 이야기해서 죄송한데요, 지금 무슨 생각 드냐면 친구가 자기 남친 욕 실컷하길래 영 별로인거 같아서 욕해줫더니 갑자기 그문제 빼곤 완벽해ㅠㅜ하는 느낌이에요. 진짜 괜찮은 친구고 곁에 둘만한 친구면요, 가치관이 참 그지같다 그런 생각이 아예 안드는게 정상이에요.
  • @센스있는 도깨비고비
    그런가요? 저는 모든 친구들이
    수많는 장점과 몇애의 단점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이 친구의 경우는 단점이 남녀에대한 생각에서 나타난거고 이문제에 대해선 저스스로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글을 올렸어요. 가장 큰건 혹시 제가 인기녀가 아니라 이해못하는건 아닐까 해서요.
    정말 이런 사고방식빼고는 다른게 너무 잘 맞거든요..!
  • @글쓴이
    저 친구가 이상한거 맞고요, 가치관 바꾸는건 거의 불가능한 겁니다. 멀어지는게 좋다고 생각하는건 글쓴이님이 가치관면에서 부정적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이에요. 근묵자흑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건 아니죠. 단점도 단점 나름이고요.아무쪼록 잘 대처하시기 바람니다.
  • 왜 고치려고 하죠..?? 그냥 냅둬여
  • @쌀쌀한 동부
    친한 친구고 나머지부붐에선 잘통하거듬뇨
  • @글쓴이
    아무리 그래도 오지랖같아요
    그부분이 싫으면 차차 멀어지는거고 친하더라도 이래라저래라 할 필요도, 권리도 없움
  • @쌀쌀한 동부
    그렇군요 ㅠㅠ ㅠㅠ 감사함니다
  • @글쓴이
    그 친구 객관적으로 좋은 사람은 아니에요.
    팟팅
  • 리얼 토나오네.
    얼굴 반반한 애들 저런 마인드 가진애들 많겠지
  • @청아한 시클라멘
    많은진 모르겠지만.
    솔직히 인기녀가아닌 사람으선 저런생각 안해요 ㅠㅠ
  • 해당사항 없는 사람들은 절대 닿을 수도 이해 할 수도 없는 얘기들이군요.
    해당사항이 있다면 물론 저것들을 마다할 이유가 없구요..

    인성이 글러먹었네 어쩌네 하면서 정신승리 해봤자 그녀의 인기와 인기의 이유는 변함없답니다^^
  • @이상한 가는잎엄나무
    이 댓글 쓰신 분 말대로라면 제가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일뿐 틀린 이야기는 아니라는거죠?
  • @글쓴이
    잘 생각해보세요.. 이런 이야기가 틀렸다고 스스로 확신이 안드는 글쓴이는 이미 그 친구랑 논쟁하면서 친구한테 세뇌당한거에요..

    글쓴이는 친구랑 논쟁하면서 고쳐주겠다는 오기가 있을진 몰라도, 글쓴이의 인생도 낭비하면서 나쁜말 안좋은만 듣다보니 이미 마음이 피폐해진겁니다. 좋은 사람 만나세요! 글쓴이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을 위한 선물입니다!
  • @생생한 개나리
    솔직히 너무 고민이 많이 되네요 ㅠㅠ
    저런 말들도 제가 기분나쁘다 네말에 동의못하겠단 식으로 나오면 친구도 별말안하고 때로는 수긍도하거든요
    ㅜㅜ
    그리고 가끔 이 친구가 상처???랄까 자기를 포장하는 듯한 모습에 아픔이 있어서 자기를 보호하려고하는 말아닐까하며 안타까움도 들면서 .
    막이러는데 ..제가 이상한거죠?
  • 글쓴이를 후려치는 말에 기분 나빠하는 건 이해합니다만 고쳐준다는 말이나 나쁜 영향을 받는다는 말에서 글쓴이 역시 친구를 무시하는 느낌이 좀 드네요...
    물론 그것도 친구가 글쓴이가 민감해 하는 얘기를 통해 자존감을 훔쳐 가니까 그런 거 겠죠
    그러니 서로의 가치관을 존중해주지 않을 거면 더 이상 친구 하지 않는 게 좋을 거 같아요
  • @청결한 꽃치자
    친구의 연을 끊는게 참 어려워서 몇년째 문뜩문뜩 이런 고민을 하고있네요 ㅠㅠ 저도 자존감 도둑인 친구란거 알면서도 어떻게든 이어가보려고한걸보니 멍청한것같으면서도 .. 이댓글쓰면서도 막상 고민이에요
  • 이런 생각드는건 정상이에요
    그래도 뭐...별생각 안하시고 넘기려고 생각하시는게 서로좋겠죠?
    나이들면 예쁘고 자시고...근데 남자한테 돈 안쓴다고 당당히 말하는거보니 ㄹㅇ공주병이죠 저건;
  • 어차피 저런 애들 나이먹으면 인기 없어요 그냥 냅두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5383 남자친구랑 키스관련해서12 질긴 범부채 2017.11.11
45382 봐주세요..7 일등 설악초 2017.11.11
45381 나는 연애할 마음이 없다3 멋진 백송 2017.11.11
45380 이것도 사랑일까요ㅠ5 끔찍한 구상나무 2017.11.11
45379 이성에게10 때리고싶은 노랑어리연꽃 2017.11.11
45378 남친 장난15 힘좋은 서어나무 2017.11.11
이쁘면 다인가요. ㅠ25 섹시한 겹벚나무 2017.11.11
45376 답답이가 궁금한게있어요!10 침울한 쉽싸리 2017.11.11
45375 .2 정중한 기린초 2017.11.11
45374 혹시 성소수자 분들 계신가요?14 점잖은 뚱딴지 2017.11.11
45373 자기 외모 객관적 평가하는 방법 좀요10 해박한 수리취 2017.11.10
45372 알게된지 얼마안된사람과 서점가는거 어떤가요3 참혹한 무 2017.11.10
45371 술김에라도 연락 왔음 좋겠다23 화려한 자목련 2017.11.10
45370 만나는 텀이 길면 연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낮아지나요??6 착한 잔털제비꽃 2017.11.10
45369 여자분들16 귀여운 거북꼬리 2017.11.10
45368 굳이 연애를 할필요가 있나요?8 날씬한 쇠무릎 2017.11.10
45367 밑에 글 댓글 보니까2 귀여운 거북꼬리 2017.11.10
45366 [레알피누] 마음다떠서지가헤어지자해놓고5 잘생긴 두릅나무 2017.11.10
45365 [레알피누] 다운아 사랑해11 키큰 해바라기 2017.11.10
45364 .18 똑똑한 뜰보리수 2017.11.1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