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모임에서 알게 됐고 그 후 따로 몇 번의 만남을 가졌었습니다..
몇 번의 만남을 갖기 시작한 건.. 서로 호감을 느껴서 였구요, 서로 알아가는 시기를 갖자고 해서
따로 몇 번 만났습니다.. 장거리라.. 주말밖에 볼 수 없었는데 그러다보니
서로를 더 빨리? 알아가기 위해서 토/일 둘 다 보는 경우도 있었구요,
그렇게 한 7~8번 데이트를 하고 매일 전화도 1~2시간씩 하고, 카톡도 아침부터 밤까지.. 하다보니
저는 생각보다 너무 빠른 시간에... 너무 단 시간에 마음이 깊어져 버린 것 같네요..
그래서 표현을 솔직하게 정말 많이 표현 했구요, 계속해서 '난 당신을 좋아하고 있다.' 는 것을 계속 어필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국 오늘 ... 많은 생각 끝에.. 자기 자신의 결함? 으로 더 이상 만나는 것이 좋지 않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자기가 아직은 너무나 해야할 일도 많고, 연애할 때가 아니라고 ... 스스로도 환경적으로 너무 불안정하고..
실제 자기 자신의 모습, 그런 불안정하고 아직 준비되지 않은 모습으로
누군가를 만나기에는.. 시기가 아닌 것 같다.. 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마 평생 이런 상태면 아무도 못 만날 것 같다고...
처음부터 자기는 아직 연애를 할 생각이 없다고 말을 하긴 했었는데..
솔직히... 내심 저는 다 핑계라고 생각 하거든요... 바보가 아닌 이상.. 결국 그 만큼 제가 매력적인 남자가 아닌 것이고..
말은 저렇게 해도 속으로는 저 말고 다른 더 멋있는 사람이 나타나면.. 그 사람에게 갈거라는 것을 알고 있고...
너무나 짧은 시간에.. 너무나 깊은 정이 들어버려서.. 그리고 내심 데이트 하면서, 매일 전화 하면서, 카톡 하면서..
앞으로 둘이 사귀게 되면 같이 하고 싶었던 것들도 많이 얘기하고 공감하고 그랬던 시간들이..
이제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버리고 나니까
너무 허무하고.. 지금 당장은 100에 60 정도 힘든데,, 앞으로 후폭풍이 얼마나 클 지 상상이 안되네요..
이미 아니라고 판단한 사람에게... 연락을 더이상 하면 안되겠죠..?
마지막에 그래놓고, '오빠처럼 좋은 사람을 이렇게 보내는게 맞는건지 자기도 모르겠다..' 라는 말은 왜 하는걸까요..
솔직히 내심 속으로는 '아무리 오빠가 더 멋있어지고 달라져도 만날 생각이 없어' 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항상 보면,,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은 내가 마음에 들지 않고,, 내가 마음에 드는 사람은 저를 좋아해주지 않는 것 같네요..
마찬가지로 이 여자애도.. 자신을 좋아해주는 너무나 좋은 사람이지만,, 결국 제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겠죠..
어떤 이유에서건.
이런 경우,, 다시 잘 되는 경우가 거의 없겠죠?
오늘 잠이 오지 않을 것 같네요..
몇 번의 만남을 갖기 시작한 건.. 서로 호감을 느껴서 였구요, 서로 알아가는 시기를 갖자고 해서
따로 몇 번 만났습니다.. 장거리라.. 주말밖에 볼 수 없었는데 그러다보니
서로를 더 빨리? 알아가기 위해서 토/일 둘 다 보는 경우도 있었구요,
그렇게 한 7~8번 데이트를 하고 매일 전화도 1~2시간씩 하고, 카톡도 아침부터 밤까지.. 하다보니
저는 생각보다 너무 빠른 시간에... 너무 단 시간에 마음이 깊어져 버린 것 같네요..
그래서 표현을 솔직하게 정말 많이 표현 했구요, 계속해서 '난 당신을 좋아하고 있다.' 는 것을 계속 어필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국 오늘 ... 많은 생각 끝에.. 자기 자신의 결함? 으로 더 이상 만나는 것이 좋지 않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자기가 아직은 너무나 해야할 일도 많고, 연애할 때가 아니라고 ... 스스로도 환경적으로 너무 불안정하고..
실제 자기 자신의 모습, 그런 불안정하고 아직 준비되지 않은 모습으로
누군가를 만나기에는.. 시기가 아닌 것 같다.. 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마 평생 이런 상태면 아무도 못 만날 것 같다고...
처음부터 자기는 아직 연애를 할 생각이 없다고 말을 하긴 했었는데..
솔직히... 내심 저는 다 핑계라고 생각 하거든요... 바보가 아닌 이상.. 결국 그 만큼 제가 매력적인 남자가 아닌 것이고..
말은 저렇게 해도 속으로는 저 말고 다른 더 멋있는 사람이 나타나면.. 그 사람에게 갈거라는 것을 알고 있고...
너무나 짧은 시간에.. 너무나 깊은 정이 들어버려서.. 그리고 내심 데이트 하면서, 매일 전화 하면서, 카톡 하면서..
앞으로 둘이 사귀게 되면 같이 하고 싶었던 것들도 많이 얘기하고 공감하고 그랬던 시간들이..
이제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버리고 나니까
너무 허무하고.. 지금 당장은 100에 60 정도 힘든데,, 앞으로 후폭풍이 얼마나 클 지 상상이 안되네요..
이미 아니라고 판단한 사람에게... 연락을 더이상 하면 안되겠죠..?
마지막에 그래놓고, '오빠처럼 좋은 사람을 이렇게 보내는게 맞는건지 자기도 모르겠다..' 라는 말은 왜 하는걸까요..
솔직히 내심 속으로는 '아무리 오빠가 더 멋있어지고 달라져도 만날 생각이 없어' 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항상 보면,,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은 내가 마음에 들지 않고,, 내가 마음에 드는 사람은 저를 좋아해주지 않는 것 같네요..
마찬가지로 이 여자애도.. 자신을 좋아해주는 너무나 좋은 사람이지만,, 결국 제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겠죠..
어떤 이유에서건.
이런 경우,, 다시 잘 되는 경우가 거의 없겠죠?
오늘 잠이 오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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