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색에 이끌려 무심결에 들어가게 된 카페에 알바분을 보고 첫 눈에 반하게 되서 그 곳에 발걸음을 이어온지 3개월째인데 아직까지 그 분에게 아무말도 못하고 있네요.
오늘은 고백하리라 마음먹어도 막상 문을 열면 보이는 그 분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차이면 그 모습 다시 못보게 될까봐 차만 마시고 뒤돌아 서게 되고, 그럴수록 표현하고 싶은 마음은 점점 커져만 가고...
이대로 아무것도 못해보고 끝난다면 제 한 평생을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그 분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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