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알게 되어서 제가 먼저 톡 하고 서로에 대해 좀 알게
되었고 두 번째 술 자리 때 옆에 앉게 되었습니다. 그 때 여러 명이서 말을 하는 동안 갑자기 제 손을 잡더라구여. 그러다가 갑자기 꼭 잡고 그러더라구요. 그러고 전 좀 있다가 집에 갔죠. 그리고 그 사이에 그 분께서 보이스 톡이 한 통 부재중이 와있었죠. 그래서 그 다음 날 제가 물어봤죠. 무엇 때문에 톡 왔냐고 그러니까 그 분이 집에 오니까 어떤 물건이 없어서 그러는데 그 물건 뭐 본적 없냐 이런 질문 하려고 했었다고 하더라구요.
뭐 그러고 나서 혹시 이 분이 저한테 마음이 있는가? 이런 생각이 들었죠. 그 분이 갑자기 제 손을 잡을 때 떨리고 좋았거든요.
근데 또 그냥 김칫국 원샷 아닌가 생각이 드는거에요. 왜냐하면
이 분이 그냥 보기에 다른 사람한테는 손은 잡지는 않았지만 뭐 친한분께는 기댄다? 이런건 하더라구여. 그리고 제가 막 언제 언제 놀자 이러니까 공부해야하고 금주해야할거 같다며 하루만 놀기로 했어요(서로 아는 사람이랑 해서 3명이서).
여러분.. 저만 그냥 설레는건가요? 아니면 적극적으로 표현을 해야하나요?
되었고 두 번째 술 자리 때 옆에 앉게 되었습니다. 그 때 여러 명이서 말을 하는 동안 갑자기 제 손을 잡더라구여. 그러다가 갑자기 꼭 잡고 그러더라구요. 그러고 전 좀 있다가 집에 갔죠. 그리고 그 사이에 그 분께서 보이스 톡이 한 통 부재중이 와있었죠. 그래서 그 다음 날 제가 물어봤죠. 무엇 때문에 톡 왔냐고 그러니까 그 분이 집에 오니까 어떤 물건이 없어서 그러는데 그 물건 뭐 본적 없냐 이런 질문 하려고 했었다고 하더라구요.
뭐 그러고 나서 혹시 이 분이 저한테 마음이 있는가? 이런 생각이 들었죠. 그 분이 갑자기 제 손을 잡을 때 떨리고 좋았거든요.
근데 또 그냥 김칫국 원샷 아닌가 생각이 드는거에요. 왜냐하면
이 분이 그냥 보기에 다른 사람한테는 손은 잡지는 않았지만 뭐 친한분께는 기댄다? 이런건 하더라구여. 그리고 제가 막 언제 언제 놀자 이러니까 공부해야하고 금주해야할거 같다며 하루만 놀기로 했어요(서로 아는 사람이랑 해서 3명이서).
여러분.. 저만 그냥 설레는건가요? 아니면 적극적으로 표현을 해야하나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