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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한 꼭두서니2017.12.04 01:00조회 수 2208추천 수 8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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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해주신분들 다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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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특이한 브룬펠시아) . (by 착실한 곰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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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리상담 받아보셈
  • 그런 분 봤는데 남자들도 그런 분 불편해요.
    난 아무 잘못도 별 관심도 의미도 없는데 말이죠.
    도움 줄까 싶다가도 걍 무시하게되요.
  • @가벼운 팔손이
    글쓴이글쓴이
    2017.12.4 01:16
    제가 막 상대한테 불편한 티를 내고 그런건 아니에요ㅠㅠ..
  • 모든남자가 그런건 아니지만... 확실히 남자들은 불순한 목적으로 접근하는일이 많은듯해요 ㅋㅋ 술마셔서 어찌해보려는것도 많고... 더러움..ㅠㅠ 순수한남자 만나고싶네여
  • @생생한 노랑꽃창포
    글쓴이글쓴이
    2017.12.4 01:17
    아닌 남자분들도 많을텐데,, 저는 왜그렇죠...?ㅠㅠㅠ
  • @생생한 노랑꽃창포

    순수한남자는 못생겼으니까 막상 나타나도
    그냥 조금 못됐고 잘생긴사람 만나고싶을걸요 ~
    20대 중반까지 순수함을 유지한다?
    동화속 주인공 혹은 (타의)순결자 아닐까요?
    반례야 있겠지만 소수겠고..
    결국 이렇게
    "순수한남자(여자) 만나고싶네요" 라는 추상적인 의미로 접근한다면
    누가 부정하겠냐만은..
    순수함.이란 긍정적인 단어선택이고
    연애에 미숙함,노잼 이라는 종이한장 차이의 부정적인 단어도 공존할 사람이며
    아무튼! 기대하고 계신건 순수하면서 외모도 빠지지않고 재미난 사람을 찾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이상 순수하지만 얼굴박살나서 연애못하는놈이었슴다. 고생하십쇼

  • @납작한 흰꽃나도사프란
    연애에 미숙하고 어린데 외모는 나쁘지않은 순수남이 이상형인데 ㅋㅋㅋㅋ 나이가 나이인지라 한참연하아니면 잘없네요~ㅠㅠ 전 제가 리드하는게 좋아서 흔히말하는 '노잼'이 취향이랍니당
  • @생생한 노랑꽃창포
    철학적 물음인데 왜 범법의 영역이 아닌 말초쾌락을 추구하는 것이 불순하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 @근육질 개나리
    술마셔서 어찌해보려는것=흔히말하는 "골뱅이"=범죄구요~ 사랑하는 사람이랑 섹스하는게 뭐가 문제겠어요 ㅋㅋ 순수한남자가 혼전순결주의자를 뜻하는게 아니잖아요 왜혼자 오해하시는지 ㅠ
  • 저는 경험상 의지하고 도움받고 싶은 마음으로 상대를 만나면 결국에는 서로가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현재 글쓴님이 사람 만나는 게 무섭고 남자가 싫으시다면 그 상태 그대로 혼자서 지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혼자서 다양한 취미나 일에서 행복을 찾으며 열심히 지내다보면 언젠간 좋은 분 만날 수 있지 않을까싶어요. 글쓴님도 세상 모든 남자가 나쁜건 아니라는걸 언급하셨으니까요.ㅎㅎ
  • @흔한 야콘
    글쓴이글쓴이
    2017.12.4 01:16
    아ㅠㅠ머리로는 아는데 그게 쉽지가않네요ㅠㅠ감사해요!
  • @글쓴이
    외로움이 쉽게 떨쳐지는 감정은 아니죠ㅠ 저도 충분히 이해해요. 하지만 지금 글쓴님이 겪고 계신 시기만 지나면 곧 괜찮아지실 거예요! 제가 그랬거든요. 다가오는 사람을 경계하는 태도는 스스로에게는 도움이 되는 태도라고 생각해요. 조금 더 객관적으로 상대를 파악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글쓴님이 뭔갈 고쳐야겠다고 생각하실 필욘 없는 것 같아요. 글쓴님은 분명 좋은 분 만날 수 있을거예요!
  • @글쓴이
    제가 너무 추상적으로 얘기한 것 같아서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ㅠ 지금은 글쓴님이 해야할 일이나 하고싶은 일, 챙겨야할 사람들에 집중하며 지내면 좋을 것 같아요. 혼자 영화를 본다든지하는 혼자서 즐길 거리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저희 누나랑 비슷하네요. 남초과에서 안 좋은 남자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남자들이 다가오면 겉으로는 크게 티 안 내는데 사회생활에 필요한 정도 외에는 벽을 두고 피하더라구요. 저랑 만나면 이상한 남자가 너무 많고 무섭다고 자주 얘기하고요. 그래서 그런지 저희 누나는 동성친구나 언니들한테 많이 의지하던데 글쓴 분도 근처의 편한 사람들에게 의지해보는 건 어떨까요??
  • 난 진짜 사랑하는 사람 아니면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도 안 하는데...서면이나 학교 앞에서 번호 물어보는 여자들도 있었지만 술 자리에서는 번호도 절대 안 주고 원나잇은 여자가 들러붙어도 안 하고...흑심이 없는 남자들도 있긴 있습니다.
  • 김칫국 오진다
  • ㅋㅋㅋ 개인적으론 인정해요 남자가 나쁜넘들이 더많은 느낌
    근데 쉽게 거르는 방법은 없어요 포기하고 말고는 선택하셔야 할 문제
  • 마찬가지에요. 모든 여자가 그런건 아니지만 돈 보고 접근 하는 여자들도 있잖아요. 똑같은 이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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