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 전남친...

근엄한 고광나무2017.12.06 01:59조회 수 2231추천 수 7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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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런식으로 끝나다니...
나보다 어린 여자애랑 바람나서
그 여자애가 뭐가 좋은건지 비교하고
나한테 왜 질렸지 이런 생각에 ㅜ
자존감도 바닥쳐서 버스타고 집가다가 다정한 커플 보면 옛날 생각나서 울고 그래요
한달 넘게 지났는데
길가다가 비슷한 사람만 보면 심장이 덜컥하고...
전남친은 바람난 애랑 보란듯이 잘 지내는데
저만 헤어진날에갇혀있네요ㅜ
이상태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나요?
마음이울렁거리는게
못잊어서 그런거겠죠.....
나한테 상처준놈 뭐가좋다고 이러고 있는지
과제도 산더민데 잡생각만 많아지고
공부도 안되고미치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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