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상대가 자취를 해서 데이트 공간에 대한 걱정이 없었거든요. 스킨십 진도 빼는것도 대부분 자취방이었구요.
그런디 지금 애인과 첫 관계를 가지면서 둘 다 자취를 하지않으니 자연스레 모텔을 갔어요. 그런데 텔비가 생각보다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어플깔고 쿠폰 쓰고 하면 꽤 저렴해지긴 하지만 그래두 ㅜㅜ
요즘은 모텔이 굉장히 깨끗하고 예뻐서 이곳저곳 인테리어 구경하며 탐방하는 재미는 있지만 장소비가 만만찮게 나오니까 은근 부담이네요ㅋㅋㅋㅠㅠ 거기서 머 치맥한잔하거나 노가리 까먹으면 돈 훅훅 나감!
알바나 새로 뛰어야긋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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