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를 만난지 3년 가까이 되어 갑니다.(롱디 10개월째, 롱디라 한달에 한번정도 봅니다)
취향도 비슷하고 오래 만나다 보니 정말 친한 친구 같아요.
여자친구 객관적으로 봤을때 착하고 참 좋은 여자인데
제가 요즘 다른 사람한테 설레입니다.
좋아하는 식당 알바인데 너무 제 스타일입니다. 그분이 주말에만 일하시던데 주말에 한번은 꼭 가서 보고 오늘은 제가 자주와서 그런지 서비스 주시던데 이젠 별게 다 설레네요.....가면 갈수록 그분이 생각나요....ㅜㅠ
처음에는 그분을 알게 되었을때는 막 생각나다가도 여자친구랑 있으면 여자친구 사랑스럽고 좋고 그랬는데
요즘은 여자친구랑 있으면 좋긴한데 옛날만큼 사랑스럽지도 않고 같이 있는게 여자친구라서 좋은건지 아니면 오래된 친구같아서 좋은건지 헤깔리네요....
제가 사실 첫연애라....이런게 마음이 멀어지는 과정인가요??
저 어떡해야하나요??
취향도 비슷하고 오래 만나다 보니 정말 친한 친구 같아요.
여자친구 객관적으로 봤을때 착하고 참 좋은 여자인데
제가 요즘 다른 사람한테 설레입니다.
좋아하는 식당 알바인데 너무 제 스타일입니다. 그분이 주말에만 일하시던데 주말에 한번은 꼭 가서 보고 오늘은 제가 자주와서 그런지 서비스 주시던데 이젠 별게 다 설레네요.....가면 갈수록 그분이 생각나요....ㅜㅠ
처음에는 그분을 알게 되었을때는 막 생각나다가도 여자친구랑 있으면 여자친구 사랑스럽고 좋고 그랬는데
요즘은 여자친구랑 있으면 좋긴한데 옛날만큼 사랑스럽지도 않고 같이 있는게 여자친구라서 좋은건지 아니면 오래된 친구같아서 좋은건지 헤깔리네요....
제가 사실 첫연애라....이런게 마음이 멀어지는 과정인가요??
저 어떡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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