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부신 뚱딴지2017.12.19 07:25조회 수 1303댓글 10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여러분 제 말 좀 들어주세요~~ (by 피곤한 엉겅퀴) 11살차이 (by 재수없는 큰개불알풀)

댓글 달기

  • 엮이고 싶지 않음
  • @흔한 쉬땅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12.19 08:30
    ㅠㅠ
  • 밥먹을때 뭔가 정떨어지는모습이 보였겠죠
  • @발랄한 다정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12.19 08:30
    그랬겠죠?ㅠㅠ
  • 저는 같이 수업듣는 사람이 친구처럼 다가왔었는데 수업 끝나고 같이 밥 먹자는걸 굳이 거절할 이유는 없어서 간단히 먹었어요. 이성으로서 아니고 사람 대 사람으로. 친구하고 싶었는데 걔는 아니었던 것 같더라구요. 밥 먹고 난 이후로 계속 썸타는듯이 연락오길래 미안하지만 철벽쳤어요...
  • @활달한 대나물
    글쓴이글쓴이
    2017.12.19 08:29
    그친구가 저한테 먼저 호감을 보였거든요?ㅜㅜ 사실 밥먹는 것도 처음이 아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이러니까 너무 당황스럽네여
  • 꼭 실망한거는 아니고요. 그냥 데이트 신청 들어오니까 괜찮은사람같아서 어떤사람일까 하고 나가봤겠죠. 근데 사람은 좋은데 이성적 마음이 안들어서 그런걸거에요. 당시에 분위기 좋았는데 까이는거라면 말예요
  • @괴로운 벚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12.19 08:29
    정말이건 뇌피셜이 아니구요. 그친구가 저한테 먼저 호감을 보였거든요?ㅜㅜ 사실 밥먹는 것도 처음이 아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이러니까 너무 당황스럽네여
  • @글쓴이
    별로 친한 사이가 아닌 이성간의 호감이란건 호기심 정도의 감정이기때문에 언제든 아무 이유없이 사라질 수 있답니다ㅠㅜ
  • 다른 남자 생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6375 여러분 제 말 좀 들어주세요~~36 피곤한 엉겅퀴 2017.12.19
.10 눈부신 뚱딴지 2017.12.19
46373 11살차이9 재수없는 큰개불알풀 2017.12.19
46372 크리스마스때 다들 뭐하시나요?18 싸늘한 세열단풍 2017.12.19
46371 행복하든 말든 그건 알아서 하고4 끔찍한 장미 2017.12.19
46370 남자분들께 질문6 흐뭇한 철쭉 2017.12.19
46369 반짝이 키4 멍한 큰까치수영 2017.12.19
46368 .4 억울한 국수나무 2017.12.19
46367 진짜 비슷하게 이별한 사람들끼리13 엄격한 산딸나무 2017.12.19
46366 .12 훈훈한 떡신갈나무 2017.12.19
46365 .2 근육질 깨꽃 2017.12.19
46364 8 멍한 큰까치수영 2017.12.19
46363 [레알피누] 크리스마스 선물 챙겨야 할까요?10 적나라한 하와이무궁화 2017.12.18
46362 여대다니는 여자는 절대 만나지마세요23 느린 박달나무 2017.12.18
46361 [레알피누] 좋았던 추억..10 명랑한 팔손이 2017.12.18
46360 ..7 적나라한 산비장이 2017.12.18
46359 꼬민9 활달한 디기탈리스 2017.12.18
46358 힘내세요들8 침울한 호두나무 2017.12.18
46357 .3 뛰어난 수크령 2017.12.18
46356 고민2 처참한 우산이끼 2017.12.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