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사람은 사람으로 잊어야 한다지만

화사한 구기자나무2013.05.08 22:34조회 수 1065추천 수 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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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얼마나 됐다고 다른 여자가 생긴건지.
그걸 잘못됐다고 말할 수가 없으니까 그냥 이렇게 쉽게 잊혀질 수 밖에 없는 제 자신이 한심하고 미워지네요.
내가 그 정도밖에 안됐나싶고.. 상대방한테 잊혀지는게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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