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마음정리가 되지 못했는지

ㅂㅅ

아직 좋아하는가봐요
그거아님 별 생각 안듦

저도 잠깐 그랬는데 냉정히 생각하며 남인데 왜 내가 그걸로 스트레스 받지 생각하고 털어내려했었네요

아직 좋아하는 거네요

걍 지나간 모든게 그런거임
한 10년 지나서도 결혼해서 애 낳고 사는 사진 보면 가슴 찡 하고 그렇슴

그냥 새로운 여자만나는게 가장좋은방법이 아닌가싶네요 저도 헤어지고 그사람 사진을 볼때면 사색에 잠기게되더라구요 그냥 다 차단시켜요

연애는 하는당시에만 행복하면 끝인거임.
어차피 결혼아닌이상 누구나 다 헤어지게되어있음.
잠시간의 인연일뿐임.

마치 피시방 돈 선불 하고나서 돈 낸 시간만큼
행복하게 놀다가는거랑 똑같음.

현명한사람이라면 게임다하고 집에오면서
본인이 게임했던 그 시간을 그리워하고 아쉬워하지않음.
다음에는 또 어떻게 놀까 어떤새로운 시간이 기다리고
있을까 기대는하되.

이제 다시 본인 일상으로 돌아가서 본인삶에 집중하고
나중에 또 놀기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돈벌지
게임했던시간을 그리면서 속상해하는건 인식을못했거나 현명하지못하거나

이제 글쓴이의 여자친구가 아니에요 놓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