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사귄지 조금 오래 된 편입니다
근데 시간이 갈수록 성격이 안맞다는 생각이 들어요..
예를 들면, 저는 친구나 가족한테는 힘든 얘기를 잘 안하는데 남자친구한테라도 위로 받고싶어서 요새 너무 지치고 피곤하다.. 이런식으로 말을 하면 많이 힘들지 ㅠㅠ 하고 그냥 꼭 안아주면 좋겠는데
뭔가 말을 성의없는 꼰대처럼 해요.. 그냥 화이팅.. 할 때도 있고 그 시간을 다 이겨내야한다는둥... 원하는걸 이루려면 포기해야하는 것도 있다는둥.. 뭐 이런 소리를 하는데 저런 이성적인 소리가 듣고싶어서 말을 한게 아닌데도 저런 얘기만 해주니.. 오히려 대답을 듣고나면 더 맥이 빠져요ㅠㅠ 그냥 토닥토닥해주면 좋겠는데 자기가 무슨 일침쩌는 인강강사처럼 그러니까 참.. 짜증나기도 하고ㅠ 그래서 말을 해봐도 바꿀 노력도 안하는거 같아서 좀 그래요..
그리고 저는 남자친구가 팀플이나 알바때문에 힘들어하면 맛있는거 사먹이고 알바하는 가게에 데려다주고 간식도 박스에 포장해서 주고 커피도 사다주고 나름 진짜 잘해주는데 남자친구는
그런 애살이 없어요.. ㅠ 저도 공부하는 사람이라 간식같은거 챙겨주면 진짜 좋을거 같은데 이걸 뭐 해달라고 말할 수도 없고ㅠㅠㅠ
이게 남자친구구 무뚝뚝해서 그런걸까요? 계속 성격이 안맞다는 생각이 드니까 인연이 오래 못갈거 같아요..
근데 시간이 갈수록 성격이 안맞다는 생각이 들어요..
예를 들면, 저는 친구나 가족한테는 힘든 얘기를 잘 안하는데 남자친구한테라도 위로 받고싶어서 요새 너무 지치고 피곤하다.. 이런식으로 말을 하면 많이 힘들지 ㅠㅠ 하고 그냥 꼭 안아주면 좋겠는데
뭔가 말을 성의없는 꼰대처럼 해요.. 그냥 화이팅.. 할 때도 있고 그 시간을 다 이겨내야한다는둥... 원하는걸 이루려면 포기해야하는 것도 있다는둥.. 뭐 이런 소리를 하는데 저런 이성적인 소리가 듣고싶어서 말을 한게 아닌데도 저런 얘기만 해주니.. 오히려 대답을 듣고나면 더 맥이 빠져요ㅠㅠ 그냥 토닥토닥해주면 좋겠는데 자기가 무슨 일침쩌는 인강강사처럼 그러니까 참.. 짜증나기도 하고ㅠ 그래서 말을 해봐도 바꿀 노력도 안하는거 같아서 좀 그래요..
그리고 저는 남자친구가 팀플이나 알바때문에 힘들어하면 맛있는거 사먹이고 알바하는 가게에 데려다주고 간식도 박스에 포장해서 주고 커피도 사다주고 나름 진짜 잘해주는데 남자친구는
그런 애살이 없어요.. ㅠ 저도 공부하는 사람이라 간식같은거 챙겨주면 진짜 좋을거 같은데 이걸 뭐 해달라고 말할 수도 없고ㅠㅠㅠ
이게 남자친구구 무뚝뚝해서 그런걸까요? 계속 성격이 안맞다는 생각이 드니까 인연이 오래 못갈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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