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자구요.. 짝남이 있어요..!
진짜 태어나서 이렇게 누구를 좋아해 본 적은 처음인 거 같아요.
요즘 프로젝트 같은 것 때문에 매일 만나고 있는데
제가 감정을 잘 숨기지 못하는 편이라서,
숨기려고 해도 티를 많이 냈는데,
짝남도 절 싫어하진 않는 거 같아요.
티내서 그런지 요즘 들어서 좀 더 잘해 주고 있는 거 같고 (제 착각일지도 모르지만 ㅜㅜ)
같이 걸어가면서 디저트 가게 보고 맛있겠다고 하니까
다음에 같이 가자고도 해 주고... ㅎㅎㅎㅎ
암튼
제가 원래 베이킹 같은 걸 좋아해요... 막 잘 하진 못하지만...
그래서 발렌타인 때 초콜릿 만들어서 고백할까 하는데 어떨까요... ㅜㅜ?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대뜸 이런 거 내밀면 부담스러울까요......?
ㅠㅠ
맨날 순정만화만 봐서 그런지 이런 고전적인 방법밖에 안 떠오르네요 ㅜㅜ 너무 구식인가요...?
진짜 태어나서 이렇게 누구를 좋아해 본 적은 처음인 거 같아요.
요즘 프로젝트 같은 것 때문에 매일 만나고 있는데
제가 감정을 잘 숨기지 못하는 편이라서,
숨기려고 해도 티를 많이 냈는데,
짝남도 절 싫어하진 않는 거 같아요.
티내서 그런지 요즘 들어서 좀 더 잘해 주고 있는 거 같고 (제 착각일지도 모르지만 ㅜㅜ)
같이 걸어가면서 디저트 가게 보고 맛있겠다고 하니까
다음에 같이 가자고도 해 주고... ㅎㅎㅎㅎ
암튼
제가 원래 베이킹 같은 걸 좋아해요... 막 잘 하진 못하지만...
그래서 발렌타인 때 초콜릿 만들어서 고백할까 하는데 어떨까요... ㅜㅜ?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대뜸 이런 거 내밀면 부담스러울까요......?
ㅠㅠ
맨날 순정만화만 봐서 그런지 이런 고전적인 방법밖에 안 떠오르네요 ㅜㅜ 너무 구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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