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천일 가까이 사겼을때 그런 마음이었는데 애정은 없고 그간 만난 정때문에 굳이 헤어지진 않는 느낌?
딱히 헤어질만한 계기는 없고 정이 있으니 헤어지면 힘들 것 같기도 해서 바로 끝내자 말은 못하겠는데 남친을 위해서 내 뭔가를 희생하거나 따로 시간내서 보고싶은 마음은 안 드는 정도.
저는 힘든 연애를 했는데 그렇게 애정이 식고나니 그 힘든걸 견디고싶은 생각이 안들어서 헤어졌어요.
그냥 애정만 식었을땐 정떼는게 힘들었어요.
그 정 때문에 다시 만나고 같은 문제로 헤어지는걸 반복했는데 결국엔 남은 정마저 다 떨어지고 나서야 끝냈어요.
제 경우엔 그 사람이 저를 계속해서 무시하고 구속하는게 결국 헤어질 마음을 먹는 이유가 됐어요.
그런 문제가 없다면 더 힘들 수도 있고 아니면 그저 자주 못봐서 마음이 식었다고 생각하는걸수도 있어요.
다시 얼굴 보면 좋을지도..
헤어지지말고 시간을 좀 가져요...서로 친구도 만나고 할 거 하면서... 그렇다고 연락을 하지말라는건 아니에요. 어느 순간 그 사람이 눈에 들어오고 다시 관심이 갈꺼에요. 처음 만났을 때 그 설렘은 아니지만 다시 처음부터 사귄다고 생각하고 조금 더 조심스럽게 다가가 보세요. 내가 1000일이라는 시간이 흘러가면서 얼마나 바뀌었는지 조금 느낄 거에요. 정말 잘하고 있는거 알지만 어디선가 내가 가지고 있었던 안 좋은 점이 보일 꺼에요. 그거 고칠려고 노력하시고 또 평소보다 표현을 조금 더 해보세요. 스킨쉽으로 말고 눈으로..말로.. 뭐 여러 방법이 있잖아요? 암튼 그런식으로 표현을 더 해보세요! 어느 순간 나 뿐만 아니라 상대도 노력하고 있다는거 느낄 수 있을 거에요... 제가 그랬어요...표현이 되게 중요 하더라구요! 사랑한다고 말하는게 제일 좋지만 말 안하셔도 되요! 대신 눈으로 사랑한다고 표정으로 사랑한다고 보여주셔도 알아 주실거에요!! '다시' 상대분을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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