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1 .. 마성의 1..

나약한 독말풀2013.05.11 09:18조회 수 2021댓글 8

    • 글자 크기
전 남자사람이구요.. 여자분들 심리가 궁금해서 처음 글 써봅니다.

호감가는 친구가 있습니다. 둘이서 몇번 만나서 차도마시고 영화도 보고 산책도 하구요.

근데 이 친구 성격이 매우 좋고 외모도 이뻐서 주위에 항상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그냥 아.. 나도 많은 어장중에 한마리가 되능건가 이생각도 하구요..


본론은.. 평소에 카톡도 주고 받다가도 . 일부러 안읽고 다음날에 답장을 한다거나..

그냥 하루종일 1 이 떠있는 흐흑 ㅠㅠㅠ

고백한 적도 없고 ㅜㅜ 친구처럼 지내면서 매력어필을 하고 싶었는데 뭘까요?

몇번 만나보니 넌 내 스타일이 아니니 연락을 줄여야 겠다.

이렇게 대충 유추하고 있는데요.. 맞나요? 아님 케바케?

익명성을 이용해 질문 한번 올려봅니다
    • 글자 크기
연락 (by anonymous) 헤어지고나서 새사람 만나기까지의 시간 (by 짜릿한 참회나무)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카톡 1 .. 마성의 1..8 나약한 독말풀 2013.05.11
4247 헤어지고나서 새사람 만나기까지의 시간19 짜릿한 참회나무 2013.05.11
4246 후회는 늦었네요2 해맑은 달래 2013.05.11
4245 마지막 말....6 해괴한 향유 2013.05.11
4244 오빠 보세요14 유능한 등나무 2013.05.11
4243 현재 나의 느낌15 촉촉한 상수리나무 2013.05.11
4242 소개팅..8 활달한 둥근잎유홍초 2013.05.10
4241 .13 힘좋은 금낭화 2013.05.10
4240 근데 길 갈때 사람들 얼굴 쳐다보면서 다니세요?30 청렴한 괭이밥 2013.05.10
4239 다른 과 만나는 법좀요..14 밝은 명자꽃 2013.05.10
4238 복학생 힘들다6 민망한 개머루 2013.05.10
4237 4 깜찍한 진범 2013.05.10
4236 썸탈때 분위기좋으면12 야릇한 헬리오트로프 2013.05.10
4235 외로운데...7 잉여 마타리 2013.05.10
4234 삼각관계라서 고민17 생생한 민들레 2013.05.10
4233 Lucia - 실편백나무 머리나쁜 노박덩굴 2013.05.10
4232 주시녀가 엄청 이쁘게하고다님...7 미운 둥근잎유홍초 2013.05.10
4231 착한남자 vs 나쁜남자16 꾸준한 타래붓꽃 2013.05.10
4230 그만만나기3 어설픈 조팝나무 2013.05.10
4229 쓰레기 만나본 적 있는 사람29 교활한 동부 2013.05.1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