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사겼는데 막 처음처럼 좋다고 하는분들보면
진짜 신기하고 애인분이 전생에 나라를 구했네 생각했거든요 근데 제가 겪는중인가봐요 ㅎㅎ
오늘 남친 잠깐 얼굴봤는데 요즘 일하는걸로 힘들어해서 응원차 커피랑 토스트랑 이것저것 싸들고 갔거든요
같이 먹고 헤어지기전에 힘내라면서 꽉안아줬는데
남친표정이 너무 귀여워서 아직도 안잊혀지네요
평소에 애정표현하고 그러는걸 엄청 낯간지러워해서 뭐 거의 친구처럼 지내는데 좋아하는게 얼굴에 한가득 보이더라고요
진짜 별거도 아닌데 저렇게 조아하는거 보니까 저도 애정뿜뿜중입니당 ㅎㅎ....
그냥 기분이 너무 조아서 글써봐요 ㅎㅎ힣
진짜 신기하고 애인분이 전생에 나라를 구했네 생각했거든요 근데 제가 겪는중인가봐요 ㅎㅎ
오늘 남친 잠깐 얼굴봤는데 요즘 일하는걸로 힘들어해서 응원차 커피랑 토스트랑 이것저것 싸들고 갔거든요
같이 먹고 헤어지기전에 힘내라면서 꽉안아줬는데
남친표정이 너무 귀여워서 아직도 안잊혀지네요
평소에 애정표현하고 그러는걸 엄청 낯간지러워해서 뭐 거의 친구처럼 지내는데 좋아하는게 얼굴에 한가득 보이더라고요
진짜 별거도 아닌데 저렇게 조아하는거 보니까 저도 애정뿜뿜중입니당 ㅎㅎ....
그냥 기분이 너무 조아서 글써봐요 ㅎㅎ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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