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추운 겨울, 따듯하고 키큰여자를
꼭 끌어안고서 같이 방 한구석 두꺼운 이불 안,
따듯하게 뎁혀진 전기장판 위.
서로 샤워하고 같이 누워서 보드러운 살갗을
비비고 느끼며
서로의 살냄새에 파묻혀 잠이드는거에요.
안정감이들며 사르르 잠이드는순간에
쏟아져 내리는 나른하고 게으른 행복감은,
이 세상 그 어떤 중독보다도 달콤하며
그 어떤 중력보다도 강해노.
꼭 끌어안고서 같이 방 한구석 두꺼운 이불 안,
따듯하게 뎁혀진 전기장판 위.
서로 샤워하고 같이 누워서 보드러운 살갗을
비비고 느끼며
서로의 살냄새에 파묻혀 잠이드는거에요.
안정감이들며 사르르 잠이드는순간에
쏟아져 내리는 나른하고 게으른 행복감은,
이 세상 그 어떤 중독보다도 달콤하며
그 어떤 중력보다도 강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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