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cc 여러번

어두운 분꽃2018.01.26 01:25조회 수 2859댓글 20

    • 글자 크기
졸업전까지 3번 이상 사귀는 분들 보면

어떤생각드시나요? (과cc만)

저는 소수과라서 과 내에서 연애 여러번 하면

편견이 생기더라구요...

연애 텀이 짧음, 진중하지 못함 이성친구간에 거리를 두지 않음 등등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에요ㅜㅜ

그런데 소개받기로 한 사람이

과씨씨를 여러번 하셨다해서

고민중인데..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제 사고가 편협한건지, 주위에 이런 매력적인 분들이 있으시면

어떤 특징이 있는지~

편견이 깨지지 않으면 소개안받는게 맞는것 같아서 글 올려봅니당(연애쫄보에여)
    • 글자 크기
썸남 설레게하는법!? (by 도도한 노간주나무) . (by 초연한 골담초)

댓글 달기

  • 편견이 아니라 정상이십니다 그런 사람 평생 정착 못함ㅋ
  • @질긴 낭아초
    글쓴이글쓴이
    2018.1.26 13:13
    소개팅 잘된단 보장도 없지만 ㅜㅜ 네저도그생각이에요
  • 만약 깨질 시 수명이 굉장히 길어지실 겁니다. 뒷담화나 술안주거리 대상이 되실거에요
  • @근육질 애기똥풀
    글쓴이글쓴이
    2018.1.26 13:14
    저는 다른과 인데도요??
  • 세번한사람 있는데 욕하면서도 앞에서는 사귀자하면 바로 사귈거같던데ㅋㅋ
  • @무좀걸린 노랑꽃창포
    글쓴이글쓴이
    2018.1.26 13:14
    ㅋㅋㅋ 어쨋든 매력은 잇겠죠ㅋㅋㅋ
  • 능력이지그정도면
  • 선과 악으로 사람을 구분하는 것은 터무니 없다. 사람은 매력적이거나 지루하거나 둘중 하나이다.
    -오스카 와일드
  • @기쁜 구골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1.26 13:15
    저는 터무니없었던거네요ㅋㅋㅋㅋㅋ 감사함다
  • 누구 하나만 오래사랑해야하는게 법인가요? 무슨 정신병자들만 모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방사랑하고 금방식을수도있지 뭔 ㅋㅋㅋ

  • @똥마려운 독일가문비
    글쓴이글쓴이
    2018.1.26 13:16
    법이아니라 성향이 다른거ㅋㅋㅋ 상관없다는 말이네요!
  •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 그런사람들은 사귈 때 남시선을 의식 안하고 사귀는 연애관이구요 만약 상대가 남자라면, 군대도 갔다왔다면 세번 사귄거 이해갑니다 나이도 많을거고 과생활만하고 동아리,대외활동등의 빈도가 낮으면 당연히 과내에서 눈 맞겠죠 가장 이성을 접하기 쉬운 자리이기도하고.. 근데 만약 여자에다가, 어리다면 헤어지고 금방금방 사귄건데 좀 가벼워보입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제 편견이고, 사람은 만나봐야압니다
  • @청결한 광대싸리
    글쓴이글쓴이
    2018.1.26 13:18
    군대 2년은 대학생활은 아니니까 남녀 상관없지않나요?! 네 제가 여자고 그 분이 남자분이세요 군대도 다녀왔구요~ 대외활동을 안하신건가 이건 잘 모르겠어요ㅋㅋㅋ 의견감사해요
  • 소수과에서 세번 이상 사귀면 ㅋㅋㅋ 술자리에서 씹히다 못해 갈리는데..ㅋㅋㅋㅋㅋ 소개받으시는 그 분 남 시선 의식 안하는건 맞는것같고 한 학년에 백명 이상인 과면 솔직히 상관 없을것같아요ㅋㅋ
  • @난폭한 가시여뀌
    글쓴이글쓴이
    2018.1.26 13:19
    일단 기계과 처럼 많은 과는 아니에요...ㅋㅋㅋㅋ
  • 저희과에도 그런애있는데 완전씹히죠 ㅋㅋㅋㅋㅋ돌려서귀는거도 아니고 뭐람
  • @무심한 혹느릅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1.26 14:09
    여럿 사귄것 제외하면 그 사람 자체는 어떤가요?!
  • 과씨씨 여러번 한 사람입니다ㅎ 저는 다수과이긴 했는데 사바사인거 같아요 여러번 사귀긴 했지만 가볍게 사귀진 않았어요 사귀는 동안에도 최선을 다했구요 그냥 하는 활동이 과활동밖에 없어서 과사람들 많이 만난거같아여
  • @고고한 붉은서나물
    글쓴이글쓴이
    2018.1.28 01:29
    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저는 그냥 소개 안받기로 했어요
    제가 소수과에 있어서 제 편견이 강하게 자리잡은것 같네요
    매력있으신가봅니다!
  • @글쓴이
    그건 사람마다 생각차이니까용 처음부터 안맞는 사람을 굳이 소개받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당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7068 .2 큰 지칭개 2018.01.26
47067 .28 청렴한 줄딸기 2018.01.26
47066 [레알피누] .30 근엄한 화살나무 2018.01.26
47065 [19금] 여자친구랑 관계 시 연기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나요11 정중한 회화나무 2018.01.26
47064 소개 후 언제쯤 사귀나요?8 이상한 당종려 2018.01.26
47063 8 도도한 노간주나무 2018.01.26
47062 여자분들 남자가 레플리카 옷,신발,시계 사면 극혐인가요?!!14 나약한 매듭풀 2018.01.26
47061 ..2 큰 지칭개 2018.01.26
47060 여자가 이상한 말을 했을때7 한가한 홍가시나무 2018.01.26
47059 부담스럽게 배려 넘치는 vs 부담스럽게 배려 없는6 불쌍한 꼭두서니 2018.01.26
47058 결혼한단 말 잇자나요10 멍한 램스이어 2018.01.26
47057 스트레스받아서 잠도 안오네요4 어두운 다정큼나무 2018.01.26
47056 썸남 설레게하는법!?8 도도한 노간주나무 2018.01.26
과cc 여러번20 어두운 분꽃 2018.01.26
47054 .4 초연한 골담초 2018.01.26
47053 어디까지가 사랑이고 어디까지가 집착인가요?3 키큰 애기나리 2018.01.26
47052 [레알피누] .20 생생한 노박덩굴 2018.01.25
47051 10 납작한 모감주나무 2018.01.25
47050 남자친구 모르게 성형을 하고싶은데19 점잖은 개구리밥 2018.01.25
47049 .4 착잡한 먹넌출 2018.01.2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