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정도 사귀었습니다 정확히는 950일정도 됬습니다 어제 헤어지자는거 못잡았습니다.. 20살부터 23살까지 만났는데 23살 어리기때문에 자기는 더 많은 남자를 경험해보고싶다고 하더군요 제가 잘못한거 하나도 없었습니다 누구보다 최선을 다했습니다 3년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매일 여자친구만 만나서 뜬끔없이 꽃도 자주 선물해주고 선물도 자주해주고 데이트비도 제가 다내고 사랑도 듬뿍줬습니다 주변에서 저만한 남자 세상에 없을꺼다 할정도로요 그래서 여자친구는 이제 미안한 마음에 만나는거지 사랑하는지 잘 모르겠다 하더군요 다른사람도 만나보고싶다고 하구요 그말에 차마 잡질못했습니다 주변에서는 좀만있으면 후회하고 연락 당연히 올꺼라 하는데 신세한탄 처럼 여기 글적어봅니다 연락 올까요?.. 저는 여자친구가 권태기가 와서 저러는것같은데...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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