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기고 능력있는사람이 자기 무시하거나 자기한테 주장을 내세우는거임. 자신의 자존감 자체를 뭉게는 행위이기때문. 못생기고 능력없는 남자가 떠들면 얼굴도 못생긴게.. ㅉㅉ..하면서 둘러댈 여지라도있지만 그게안됨. 유아인이 페미랑 싸울때 모두가 ㅂㄷㅂㄷ했던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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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피셜오진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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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생각이 머리속에 스친적조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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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둥근잎꿩의비름상상으로 스치는 거랑 실제 경험해보는 거랑 차원이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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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 단풍마음..누구나 잘난 사람사람한테 본인 주장이 무시당한면 기분나쁘죠 성별을 떠나서요 제말은 잘난 남자라서 더 무섭다는 생각은 못했단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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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둥근잎꿩의비름저는 남자인데 남자상사나 선배한테 갈굼받는게 더 짜증나고 좀 더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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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알바할때 히스테리있던 예쁘장한 여자상사한테 심하게 갈굼 당해봤는데 걍 짜증이나서 적당히 대들었더니 그 뒤로 오히려 알바하기가 편해졌어요. 케바케겠지만 여튼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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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받아서 좋은 사람 어딨노 자존감 제대로 차있으면 한귀로 흘리겠지만 기분 좋진 않지 성별편가르기 노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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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어떻게 이렇게 공감이 안될수가 ; 난 내 한계에 부딪힐 때가 가장 절망스럽고 힘듦.. 님이 말한 건 남녀 상관없이 적용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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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나를 무시해서 속상하고 힘들었다 난 그냥 못 생기게 태어난건데"를 이렇게 구구절절하게 쓰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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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무시했는데 기분 안상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아닌가ㅋ
글쓴이분은 잘생긴 사람한테 무시당하면 희열 느껴지시나봐여 -
잘생기고 돈많으면 인생 승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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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마찬가지아님? 뭐 쿵쾅이들이 어쩌고 하면서 ㅉㅉ 거리겠지만 이쁘고 능력좋은여자가 잘 모르는구나~^^하고 무시하면 부들부들 대면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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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했을 때 기분 안 나쁜 사람이 어딨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남자들이 여자한테 가르치듯이 맨스플레인하니까 빡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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