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알바생들도 돈주고 몸 팔잖음.
롯데리아에서 일하잖음. 서비스업으로
자기가 어떤 행위 하잖음.
단지 성적인 만족감을 파느냐 다른 쾌락을 파느냐
그 차이일 뿐이지. 뭐 다른쾌락은 팔아두 되는데
성은 팔면 안될이유가 뭡네까 ?
그게 잘못된게 아니면, 왜 당당하지 못하냐,
자기 성매매한 사실을 왜 떠벌리고 다니질
못하느냐,
이런식으로 반박하지만,
그건 당당하지 못하다 = 잘못된 행위이다.
라는 명제가 성립해야만 옳은 이야기임.
하지만,
당당하지 못하다고 꼭 그게 잘못된 행위인가?
꼭 그렇지만은 않음.
님들 전남친 전여친이랑 쎅쓰도하고 꾜튜 보디도
빨고 물빨씹뜯 다하고 하잖음.
그거 왜 못떠벌리고 떳떳하게 밝히지 않습네까 ?
예 ?
왜 현남친 현여친에게, 내 전남친 전여친은
여기 빨아주고 어디에 싸니깐 좋아하더라~
왜 당당하게 말하지 못하느냐 이말입네다.
예!!???
그게 잘못됐습니까 ??
왜 당당하지 못하냐
이말이오!
뭐 성을 상품화해서 이성을 쉽게볼거같다느니
쉽게 돈벌만큼 돈이 궁하다니 자존감이 없느니
다 개소립니다.
본인한테 아무런 피해도, 뭣도 없는 제 3자들의
일시적인 행위에 분노하는 이유는 뭐겠습니까 ?
질투심과 오지랖이오.
차별화로 인한 자신의 가치상승에 대한
욕구이외다.
큰 노력 없이 한달에 1000씩 버는
누군가가 질투나겠지. 자기자신은 죽어라
공부하고 있는데.
하지만 동시에 몸팔지 않는 본인은 숭고함을
지킨다고 생각하며, 그걸 어필하기 위해
더욱더 욕을 하는것일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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