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드문 미인이랑 사귀게되니 참.,.기분이 이상함

납작한 들깨2018.04.06 02:42조회 수 4906추천 수 9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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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예전에는 꿈도 못꾸던 보기드문

미인이랑 사귀고있어요.


자기관리가 엄청 철저해서 몸매도 엄청좋고

군살하나 없고 심지어 배에 복근도있는데다가

얼굴도 상당히 예뻐요.


인스타에 사진올릴때마다 좋아요가 500개부터

많으면 1000개 이상까지 눌리고, 팔로우도

계속 들어와요.  인스타 광고문의들도 들어와요.



이런여자랑 사귀니까 되게 신기하고 얼떨떨

하다고 해야하나, 어쩔줄모르겠네요.


하기사 저도 최근 몇년간 정말 

"설마 나 정도로 열심히 내가 하고있는 일을 하고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 " 

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하는일도 열심히 하고,

자기관리도 엄청해서 몸도 엄청 건강해지고

화보에 나올법한 몸매도 가지게되고, 

여튼 남달라졌긴 했지만...



노력으로 삶이 이렇게 180도 바뀐다는게

신기하네요. 과거의 나는 뭐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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